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인플루엔자감시기관을 통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사례 확인
  • 작성일2009-07-10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장관)는 인플루엔자 감시기관을 통한 첫 번째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36세, 여성)가 발생하였다고 하였다. 

    ○ 이 환자는 7월3일(11:00)에 인후통, 기침, 열감 등이 있어 직장인 어린이집과 가까운 ‘△△소아과’에 방문하고 인플루엔자 감시기관인 해당 의원에서 검체를 확보, 검사를 의뢰한 결과, 7월9일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반은 확진환자의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최대 잠복기의 2배인 14일간의 접촉력 등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 현재 환자는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중에 있으며 6월25일부터 자택격리되기 전까지인 7월8일 (15:00)까지 신종인플루엔자 위험국가 및 확진환자의 접촉력이 없어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적 연관성을 확인하기는 불가능하였다.

    ○ 그러나 동 환자가 인식하고 있지는 않으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인 종교시설 등의 방문을 통한 외국인 및 확진환자의 접촉력 등에 대하여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어린이집의 원생 16명과 4명 교사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한 결과, 현재 이상 증상은 없으나, 최대 잠복기인 7일 동안 자택격리 와 능동감시 등의 조치를 관할 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