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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보초감시체계 가동(7.13.~9.20.)
  • 작성일2009-07-13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여름철을 맞아 국내 콜레라 집단 발생 시 조기발견 및 대응을 위해서 전국 해안지역 82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약 2달 간(7.13.~9.20.) 보초감시체계(Sentinel surveillance) 가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는 제1군 법정전염병으로 지난 ’01년까지 국내 집단유행을 일으키며 하절기 집중관리대상 전염병으로 관리되어 왔으며 ’03년 이후 국내발생사례는 없고 동남아 등 콜레라 유행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중에서 발견된 사례만 있었다고 하면서

    ○ 특히 해수, 갯벌 등 검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콜레라균 발견감시 사업결과, 지난 ’05년에 환자는 아니지만 자연계에서 콜레라균 이나바형(독소양성)이 검출된 바 있어, 해외 유입에 따른 국내 콜레라 집단발생 가능성은 항시 잔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취약지인 전국 해안지역에 콜레라 보초감시 의료기관(362개소)을 지정하여 능동감시를 운영하면서,

    ○ 관내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모든 설사환자의 가검물을 채취하여 즉시 콜레라균 분리 검사를 실시하며,

    ○ 검사 결과, 콜레라가 의심될 경우에는 즉시 일선 보건소 방역요원이 출동하여 역학조사 및 검체 채취 등을 수행함으로써 콜레라 환자를 조기발견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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