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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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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집단 관련 지역사회 감염 증가 추세
- 작성일2009-08-05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장관)는, 최근 단체 생활을 하는 군이나 전경 부대, 수련회나 캠프 등의 집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 이들을 대상으로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즉각 환자 치료 및 접촉자 관리 등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반은 지난 7.21일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한 이후,
○ 7.22일 총 983건의 확진 환자 중, 지역사회 감염이 22.8%(224명)에서, 8.5일 현재 31.4%(486명)로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 총 70건, 486명의 지역사회 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 중에서 각급 학교 관련이 30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군부대 15건, 어린이집 5건, 캠프나 수련회가 4건, 학원 3건, 기업 등 단체연수 등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 8.3일에는 전경부대원 중에서 환자가 발견되었으며, 캠프나 수련회의 경우에도 4건 모두 8월 들어서 확인된 사례라고 하였다.
○ 이들의 경우, 단체생활을 하면서 긴밀한 접촉(보통 1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1시간 이상 접촉) 기회가 많고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하므로 일단 환자가 발생하여 조기에 대처하지 않을 경우에는 집단 내 확산의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
□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역사회감염의 전파 차단을 위해서 군부대나 전경부대 등 단체생활기관, 그리고 기업 및 신종인플루엔자 위험집단이 많이 생활하거나 이용하는 각종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한 지침을 보급하여
○ 첫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 둘째, 매일 발열감시를 통해서 의심환자를 최대한 조기에 발견토록 하며
○ 셋째,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신고 및 확진과 동시에 의심환자에 대한 조기치료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하는 예방요법에 만전을 기하여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와 같은 지역사회감염이 지속될 경우, 8월 중순 이후 각급 학교가 개학해서 학생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으며
○ 각종 발생 상황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대책을 점검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하였다.
○ 이들을 대상으로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즉각 환자 치료 및 접촉자 관리 등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반은 지난 7.21일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한 이후,
○ 7.22일 총 983건의 확진 환자 중, 지역사회 감염이 22.8%(224명)에서, 8.5일 현재 31.4%(486명)로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 총 70건, 486명의 지역사회 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 중에서 각급 학교 관련이 30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군부대 15건, 어린이집 5건, 캠프나 수련회가 4건, 학원 3건, 기업 등 단체연수 등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 8.3일에는 전경부대원 중에서 환자가 발견되었으며, 캠프나 수련회의 경우에도 4건 모두 8월 들어서 확인된 사례라고 하였다.
○ 이들의 경우, 단체생활을 하면서 긴밀한 접촉(보통 1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1시간 이상 접촉) 기회가 많고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하므로 일단 환자가 발생하여 조기에 대처하지 않을 경우에는 집단 내 확산의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
□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역사회감염의 전파 차단을 위해서 군부대나 전경부대 등 단체생활기관, 그리고 기업 및 신종인플루엔자 위험집단이 많이 생활하거나 이용하는 각종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한 지침을 보급하여
○ 첫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 둘째, 매일 발열감시를 통해서 의심환자를 최대한 조기에 발견토록 하며
○ 셋째,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신고 및 확진과 동시에 의심환자에 대한 조기치료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하는 예방요법에 만전을 기하여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와 같은 지역사회감염이 지속될 경우, 8월 중순 이후 각급 학교가 개학해서 학생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으며
○ 각종 발생 상황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대책을 점검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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