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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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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8월 월례포럼 개최
- 작성일2009-08-11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와 기후변화건강포럼(책임자 : 아주대학교 장재연 교수)은 2009년 8월 11일 14시부터 국립서울과학관(창경궁 옆) 기후변화 체험전에서 기후변화 체험전 관람 후 ‘기상재해, 얼마나 더 심각해질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 8차 월례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포럼의 목적은 우리나라 기상재해의 변화추세와 전망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건강분야의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 이번 월례포럼에서 국립방재연구소의 이종설 박사는 ‘기상재해의 변화추세와 전망에 따른 향후 방재대책의 방향’에 대하여 발표하며,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의 신상도 교수는 ‘기후관련성 재난 발생과 재난대응 응급의료체계’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이 자리에서 신상도 교수는 기후관련성 자연재난의 현황, 건강에 미치는 효과 및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재난 대응 응급의료체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특히, 현재 수행되고 있는 재난응급의료체계는 임상적 근거나 역학적 지표에 기반하지 않고 경험적 혹은 전문가적 견해에 의존하여 수행되고 있다고 보고,
-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재난 및 다중손상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재난응급의료 체계의 안전성과 질적 수준을 고양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 질병관리본부가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기후변화건강포럼은 기후변화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사소통, 정보공유의 목적으로 2008년 11월 4일 창립한 모임으로,
○ 현재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환경부, 농림부 등 정부부처 및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1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기후변화건강포럼은 그 동안 매달 월례포럼 개최, 연구 TF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정책의 상황을 파악하고,
-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의 목적은 우리나라 기상재해의 변화추세와 전망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건강분야의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 이번 월례포럼에서 국립방재연구소의 이종설 박사는 ‘기상재해의 변화추세와 전망에 따른 향후 방재대책의 방향’에 대하여 발표하며,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의 신상도 교수는 ‘기후관련성 재난 발생과 재난대응 응급의료체계’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이 자리에서 신상도 교수는 기후관련성 자연재난의 현황, 건강에 미치는 효과 및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재난 대응 응급의료체계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특히, 현재 수행되고 있는 재난응급의료체계는 임상적 근거나 역학적 지표에 기반하지 않고 경험적 혹은 전문가적 견해에 의존하여 수행되고 있다고 보고,
-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재난 및 다중손상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재난응급의료 체계의 안전성과 질적 수준을 고양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 질병관리본부가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기후변화건강포럼은 기후변화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사소통, 정보공유의 목적으로 2008년 11월 4일 창립한 모임으로,
○ 현재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환경부, 농림부 등 정부부처 및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1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기후변화건강포럼은 그 동안 매달 월례포럼 개최, 연구 TF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정책의 상황을 파악하고,
-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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