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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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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 67세 남성 폐렴 사망자, 신종인플루엔자 양성 확진 판정
- 작성일2009-08-28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8월 28일 수도권 거주 67세 남성 폐렴 사망자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신종인플루엔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음
○ 고위험요인
- 동 환자는 천식을 진단받고 치료중인 환자였음(10년간 경구약 복용, 흡입제 사용)
○ 감염경로
- 해외여행 경력은 없고,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조사중임
○ 환자 진행경과
- 약 1개월전부터 기침, 가래 등이 발생하였으나 특별히 치료하지 않았고
- 평소 천식 때문에 기침, 가래 등이 있었음
- 8.18일경부터 호흡기증상이 더 심해져 집 근처 의원에서 진료 받음
- 8.24일 저녁부터 호흡곤란이 심해져서 평소 복용하던 약을 복용함
- 8.25일 호흡곤란이 심해져 병원 응급실 방문
- 저혈압, 폐렴, 급성신기능부전 소견, 기관삽관 후 중환자실로 입원하여 항생제, 승압제 등 치료
- 당일 신종인플루엔자 실험실 검사 의뢰(입원한 병원)
- 8.26일 동 병원에서 자체 검사 결과 신종인플루엔자 검사 양성으로 확인되어 타미플루 투여 및 폐렴에 대한 약물 치료
- 8.27일 상태가 악화되어 폐렴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사망
○ 접촉자 조치
- 가족, 의료인은 증상이 없으며, 접촉자에 대한 조치 실시
○ 의료진 소견
-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지만, 폐렴이나 기타 임상증상들이 신종인플루엔자에 의한 것으로는 판정하기 어렵다고 함. 내원 당시 이미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있었다고 판단됨.
○ 고위험요인
- 동 환자는 천식을 진단받고 치료중인 환자였음(10년간 경구약 복용, 흡입제 사용)
○ 감염경로
- 해외여행 경력은 없고,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조사중임
○ 환자 진행경과
- 약 1개월전부터 기침, 가래 등이 발생하였으나 특별히 치료하지 않았고
- 평소 천식 때문에 기침, 가래 등이 있었음
- 8.18일경부터 호흡기증상이 더 심해져 집 근처 의원에서 진료 받음
- 8.24일 저녁부터 호흡곤란이 심해져서 평소 복용하던 약을 복용함
- 8.25일 호흡곤란이 심해져 병원 응급실 방문
- 저혈압, 폐렴, 급성신기능부전 소견, 기관삽관 후 중환자실로 입원하여 항생제, 승압제 등 치료
- 당일 신종인플루엔자 실험실 검사 의뢰(입원한 병원)
- 8.26일 동 병원에서 자체 검사 결과 신종인플루엔자 검사 양성으로 확인되어 타미플루 투여 및 폐렴에 대한 약물 치료
- 8.27일 상태가 악화되어 폐렴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사망
○ 접촉자 조치
- 가족, 의료인은 증상이 없으며, 접촉자에 대한 조치 실시
○ 의료진 소견
-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지만, 폐렴이나 기타 임상증상들이 신종인플루엔자에 의한 것으로는 판정하기 어렵다고 함. 내원 당시 이미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있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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