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주요내용

    o 한국인의 신종플루에 대한 타미플루 내성률 100% 기록

    o 내성없는 항바이러스제 비축률 20%에 불과


□ 해명내용

1. “한국인의 신종플루에 대한 타미플루 내성률 100% 기록”에 대하여

    o 타미플루 내성률이 100%인 인플루엔자 종류는 계절독감 바이러스 H1N1형이지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아님 

        - 내성은 변종이 아님. 다만, 점돌연변이에 의해서 항바이러스제에만 내성을 보이는 것임

        - ‘08.9~’09.3월까지 WHO의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계절독감 바이러스 H1N1형의 타미플루 내성률은 평균 96%, 그러나 리렌자에 대한 내성률은 0%

    o 우리나라는 항바이러스 내성 발생이 없음.

    * ‘09.9.11 현재 신종플루 확진자 총 289건 검사결과 모두 내성 없음

    o 전 세계적으로 타미플루에 대하여 내성 보고되고있으나 이로 인한 치료실패, 사망 사례는 아직까지 보고 없음

    ※ WHO 총 12건(8.21일 현재) : 일본 4건, 미국？홍콩 2건, 덴마크？캐나다？싱가포르？ 중국 등 각 1건

        -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경우라도 릴렌자에는 감수성을 보임

        ※ 미국(8.29일 현재) : 총 9건*의 내성균 발견, 그러나 모두 릴렌자로 치료


□ 설명내용

1. “내성없는 항바이러스제 비축률 20%에 불과”에 대하여

    o 국내 비축물량(현재 531만명분 + 추가로 연내 500만명분)은 타미플루와 릴렌자를 각각 7:3의 비율로 비축 추진하고 있음

    o 내성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반드시 의사처방하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토록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