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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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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거점병원 현장점검 및 개선대책 시행
- 작성일2009-09-15
- 최종수정일2009-09-15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는, 신종인플루엔자 치료거점병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 일부 문제점이 발견된 21개소의 의료기관에 대해서 해당 시?도지사로 하여금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키로 함 ○ 또한 감염예방조치 등이 미흡한 16개소의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 점검을 통해서 감염예방 조치에 대해 개선토록 함 ○ 향후 환자 발생 규모에 따라서 치료거점병원 추가 지정을 위한 사전 검토를 실시하고 다수 중증 환자 발생에도 대비하여 소요되는 병상이나 인력 확보에 주력할 것임□ 치료거점병원 464개소에 대하여 외래진료실 안전관리 및 감염예방 부문, 입원실 형태 및 격리용 병상수 확보 부문 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고 ○ 그 결과, 21개소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 감염예방 활동, 인력, 시설 및 검사 능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 감염예방을 위해서 별도 진료공간을 확보하거나, 또는 일반진료실에서 진료하되 의심환자에 대해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사용등의 감염예방 조치를 하는 병원이 419개소(92%)임 - 일반 환자와 함께 진료하는 병원 37개 중 ‘향후 별도 진료실 운영 계획이 없다’라고 응답한 병원은 23개소(5%)이며 이중 7개소는 취소예정이며, 나머지는 개선을 권고하고 향후 지속 점검 예정 ○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병원은 317개소(70%)이고, 평균 의료 인력은 의사 2.3명, 간호사 2.5명임 - 환자 진료 시 의료인 감염예방을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가 444개소(97%), 직원 교육은 445개소(98%)에서 실시함 ○ 시설 및 검사 능력에 대한 점검 결과, -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입원실은 격리병상(음압병상, 격리병상, 중환자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 340개소(75%)이고, - 일반병실을 입원실로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 122개소(27%)임 - 신종인플루엔자 확진검사가 자체 가능한 병원이 119개소이며, 나머지 병원은 전문검사기관에 수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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