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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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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추석 방역 대책 시행
- 작성일2009-09-18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는, 추석 연휴기간(‘09.10.2~4) 중 비상진료를 제공하고 대량 인구 이동에 의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는 범정부 차원의 추석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대책본부는 연휴기간에도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 우선, 응급의료기관(454개소)에서 24시간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인력 보강, 칸막이 설치 등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연휴기간동안 한시적으로 거점병원이 아닌 응급의료기관에도 항바이러스제를 원내 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 응급의료기관(454개소) 중 326개소는 거점병원이나, 작은 규모의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128개소는 거점병원이 아님
○ 모든 보건소(253개)가 매일 진료를 실시하고,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1,300여개)도 매일 1/3씩 돌아가며 진료를 실시하며,
-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거점병원(126개)도 연휴기간 중 진료를 최대한 유도하고 시군구별로 당번의원을 지정, 주간에 운영하여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
※ 진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또한 거점약국(1,331개)도 추석 때까지 2천개 수준까지 추가 지정하는 한편, 당번약국으로 지정하여 연휴기간 중 최소 6백개 이상의 거점약국을 매일 운영할 계획이다.
○ 대책본부는 지역별, 일자별, 시간대별로 이용가능한 의료기관, 약국 등을 정리하고 확인하여 9월 28일(월)부터 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질병관리본부, 각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 연휴기간동안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보건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내한다.(☏ 1339, 1577-1000, 129)
□ 또한 정부는 추석기간 중 대규모 인구이동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이 가속화될 위험이 있다고 보고, 범정부적인 유행 차단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기차,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차량과 역,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소독, 종사자 위생교육, 개인위생용품 비치 등 방역대책이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국토해양부)
○ 고궁, 박물관 등 행사와 공연·축제는 위생용품비치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
○ 또한 위생수칙과 예방요령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 TV, 라디오 등을 통한 정보 제공 및 예방 홍보 (정부 합동)
- 귀성객 밀집지역의 켐페인 및 홍보차량 운영 (정부 합동)
- 톨게이트, 휴게소 등에서 홍보물 배포 (국토해양부)
- 학교에서의 명절 전 가정통신문 배포 (교육과학기술부)
- 외국인근로자에게 모국어 예방수칙 배부 (노동부)
- 군내 휴가, 외박 전 교육과 복귀장병 발열감시 강화 (국방부)
등을 범정부적으로 전개한다.
□ 정부는 다음주부터 일제히 추석연휴에 대비한 비상의료체계와 교통, 행사 등 각 부문의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하는 등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치명률이 일반적인 계절독감 수준인 0.1% 이하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고
○ 다만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연휴기간 중 확산 우려가 있으므로 국민들 각자 개인위생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고,
☞ 별첨1 :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객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 의료기관과 약국 등이 비상진료체계에 적극 참여할 것과,
- 특히 진료의사들이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고위험군 그리고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중증의 징후가 보이는 경우에는 즉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투약할 것을 강조하였다.
□ 대책본부는 연휴기간에도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 우선, 응급의료기관(454개소)에서 24시간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인력 보강, 칸막이 설치 등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연휴기간동안 한시적으로 거점병원이 아닌 응급의료기관에도 항바이러스제를 원내 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 응급의료기관(454개소) 중 326개소는 거점병원이나, 작은 규모의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128개소는 거점병원이 아님
○ 모든 보건소(253개)가 매일 진료를 실시하고,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1,300여개)도 매일 1/3씩 돌아가며 진료를 실시하며,
-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거점병원(126개)도 연휴기간 중 진료를 최대한 유도하고 시군구별로 당번의원을 지정, 주간에 운영하여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
※ 진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또한 거점약국(1,331개)도 추석 때까지 2천개 수준까지 추가 지정하는 한편, 당번약국으로 지정하여 연휴기간 중 최소 6백개 이상의 거점약국을 매일 운영할 계획이다.
○ 대책본부는 지역별, 일자별, 시간대별로 이용가능한 의료기관, 약국 등을 정리하고 확인하여 9월 28일(월)부터 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질병관리본부, 각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 연휴기간동안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보건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내한다.(☏ 1339, 1577-1000, 129)
□ 또한 정부는 추석기간 중 대규모 인구이동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이 가속화될 위험이 있다고 보고, 범정부적인 유행 차단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기차,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차량과 역,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소독, 종사자 위생교육, 개인위생용품 비치 등 방역대책이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국토해양부)
○ 고궁, 박물관 등 행사와 공연·축제는 위생용품비치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
○ 또한 위생수칙과 예방요령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 TV, 라디오 등을 통한 정보 제공 및 예방 홍보 (정부 합동)
- 귀성객 밀집지역의 켐페인 및 홍보차량 운영 (정부 합동)
- 톨게이트, 휴게소 등에서 홍보물 배포 (국토해양부)
- 학교에서의 명절 전 가정통신문 배포 (교육과학기술부)
- 외국인근로자에게 모국어 예방수칙 배부 (노동부)
- 군내 휴가, 외박 전 교육과 복귀장병 발열감시 강화 (국방부)
등을 범정부적으로 전개한다.
□ 정부는 다음주부터 일제히 추석연휴에 대비한 비상의료체계와 교통, 행사 등 각 부문의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하는 등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치명률이 일반적인 계절독감 수준인 0.1% 이하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고
○ 다만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연휴기간 중 확산 우려가 있으므로 국민들 각자 개인위생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고,
☞ 별첨1 :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객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 의료기관과 약국 등이 비상진료체계에 적극 참여할 것과,
- 특히 진료의사들이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고위험군 그리고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중증의 징후가 보이는 경우에는 즉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투약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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