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area
보도자료(전체)
detail content area
기후변화 10월 월례포럼 개최
- 작성일2009-10-12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와 기후변화건강포럼(책임자 : 아주대학교 장재연 교수)은 2009년 10월 13일 14시부터 서울 정동 동양빌딩 레이첼카스룸에서 ‘가을철 감염병 중 쯔쯔가무시증의 문제점과 대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 10차 월례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포럼의 목적은 기후변화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병지역이나 환자가 확산?증가되어, 향후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피해를 전망하고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 월례포럼에서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김용국교수는 쯔쯔가무시증의 향후 발생을 예측하기 위하여 생물학적 특성을 수식 모델링하여 분석하는 기법과 이를 이용한 쯔쯔가무시증의 발생예측 및 통제방안의 효율성 제고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교실 조남혁교수는 쯔쯔가무시균에 대한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원인으로
- serotype의 다양성, 면역학적 기억의 지속력, 세포매개면역 유도 등을 들고 있는데 최근 쯔쯔가무시균의 유전체 염기서열과 병인기전 및 다양한 병원성 유전자가 발견되어 백신개발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경북 고령군보건소 안순기소장은 예방교육 뿐 아니라 매개체에 대한 환경관리의 필요성 등 지자체 차원의 향후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제안하였다.
□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포럼을 통하여 쯔쯔가무시증 예방관리, 홍보 및 교육, 다각적인 감염노출 분석, 털진드기 특성 및 관리방향, 기후변화로 인한 발생예측, 백신개발 등 환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 이번 포럼의 목적은 기후변화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병지역이나 환자가 확산?증가되어, 향후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피해를 전망하고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 월례포럼에서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김용국교수는 쯔쯔가무시증의 향후 발생을 예측하기 위하여 생물학적 특성을 수식 모델링하여 분석하는 기법과 이를 이용한 쯔쯔가무시증의 발생예측 및 통제방안의 효율성 제고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교실 조남혁교수는 쯔쯔가무시균에 대한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원인으로
- serotype의 다양성, 면역학적 기억의 지속력, 세포매개면역 유도 등을 들고 있는데 최근 쯔쯔가무시균의 유전체 염기서열과 병인기전 및 다양한 병원성 유전자가 발견되어 백신개발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경북 고령군보건소 안순기소장은 예방교육 뿐 아니라 매개체에 대한 환경관리의 필요성 등 지자체 차원의 향후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제안하였다.
□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포럼을 통하여 쯔쯔가무시증 예방관리, 홍보 및 교육, 다각적인 감염노출 분석, 털진드기 특성 및 관리방향, 기후변화로 인한 발생예측, 백신개발 등 환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