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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세계 에이즈의 날
  • 작성일2009-11-27
  • 최종수정일2012-08-25
  • 담당부서감염병감시과
  • 연락처043-719-7173

 

 2009년 세계 에이즈의 날
    World AIDS Day, 2009 

 

  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서 2009 세계 에이즈의 날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HIV/AIDS에 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유행에 직면하여 국제적 연대(solidarity)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 날은 공공부문 및 민간의 파트너들에게 대유행 상황에 대한 주의를 확산시키고, 유병률이 높은 국가들을 포함하여 전세계 모든 국가에 대해 HIV/AIDS 예방 및 치료와 보호를 장려하기 위한 가장 가시적인 기회 중의 하나가 된다.
  2007년도 WHO 통계에 의하면, 현재 전세계에서 약 3,320만 명이 HIV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매년 약 250만 명이 새롭게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210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한다. 현재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8개 국가들은 전 세계의 모든 신규 감염자와 사망자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은 다양한 후원자, 파트너 기관들의 미디어 및 보도 담당자들, 그리고 세계 에이즈 캠페인 관련 동료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Universal Access and Human Rights” 라는 주제로 선정되었다.
  인권이라는 관점에서 HIV와 AIDS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인권은 종종 잘못 이해되고 가끔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관련이 없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다음의 「세계 에이즈의 날」 슬로건(표어)들은 인권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념의 차이를 연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채택된 주요 슬로건(표어)들은 다음과 같다.

I am accepted
I am safe
I am getting treatment
I am well
I am living my rights
Everyone deserves to live their rights
Right to Live
Right to Health

  모든 사람들이 HIV 예방 치료 및 보호와 지원에 대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인권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 슬로건들의 목적은 인권과 보편적인 접근 간의 연관성을 표현하기 위해 고안된 간결하고 교육적인 문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2007-2008 세계 에이즈의 날의 주제는 “지도력(leadership)”이었다. 이 주제는 진행 중인 캠페인 슬로건 “Stop AIDS. Keep the Promise”를 통해 2009년에도 계속하여 홍보가 될 것이다. “지도력”은 에이즈 퇴치를 위한 모든 단계에서 지도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세계 에이즈의 날」 주제로 선정되었다. 2006년 주제인 “책임(accountability)”에 이어 “지도력”은 에이즈 확산 금지를 위한 공약(commitments)과 이의 이행간의 불일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Universal Access and Human Rights”라는 주제는 개인으로부터 관련 기관, 정부 부처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AIDS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도할 권한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본 원고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ww.who.int)의 ‘세계 에이즈의 날’ 관련 내용을 번역하여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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