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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식 경향 조사분석
  • 작성일2010-09-10
  • 최종수정일2012-08-25
  • 담당부서감염병감시과
  • 연락처043-719-7173

   

  우리나라의 외식 경향 조사분석
-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중심으로(2007년, 2008년) -
The pattern of eating out among Korean adults from 4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만성병조사과     
  


Ⅰ. 들어가는 말
  경제발전과 함께 소득 및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의 생활양식이 변화하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이 점차 과학화, 합리화 되면서 우리의 생활양식, 특히 식생활 양식이 변화되어 생활의 편이성을 추구하게 되었고 가정 내에서 번거롭게 음식을 장만하기보다는 외식이나 급식에 대한 비중이 커지게 되었다.
  통계청의 도시가계 조사 결과 중 30-50세 가계 소득과 외식비 지출 현황을 살펴보면 1985년에 비해 2004년에 가계 소득이 약 7배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득에서 외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1985년   약 2%에서 2004년 8.5%로 증가하였다[1]. 이런 외식비의 지출 증가와 함께 우리나라의 외식 산업은 급속한 성장을 하게 되었고, 1980년대 후반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게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해외  여행이 자율화되면서 새로운 운영 형태의 외국 브랜드 레스토랑이 빠르게 보급되는 등 외향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2]. 또한 1981년 학교급식법이 제정된 이래, 사회·경제적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1992년 특수학교 급식을 시작으로 1997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가 급식을 실시하고 있고, 중·고등학교의 99.5%가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3].
  이러한 변화는 외식산업과 같은 상업적 급식의 성장과 학교 및 직장 등의 단체 급식과 같은 비상업적 급식의 확대를 동시에 가져왔다.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 식생활에서 외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되었고, 이에 따라 가정식 못지않게 외식에 대한 질 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농무성은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식생활 조사로부터 지난 20년간 에너지 섭취 증가는 가정식보다는 외식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보고하였고, 청소년과 성인에서 외식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외식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4-5].
  우리나라의 경우 19-64세 성인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형태를 가정식과 상업적 외식 및 단체 급식으로 나누었을 때 점심에서 제공되는 에너지의 25% 이상을 지방으로부터 섭취한 비율이 상업적 외식의 경우 30%였으나 급식의 경우는 15% 미만으로 분석되어 상업적 외식을 통해 지방이 더 많이 섭취되고 있음이 보고되었다[6]. 또한 외식 빈도에 따른 영양 상태를 평가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외식 빈도가 증가할 수록 에너지 섭취가 증가하였고, 에너지 내 지방 비율이 높아졌다. 식품군으로 살펴보면 육류, 난류, 생선 및 어패류, 우유 및 유제품 섭취가 외식 빈도에 따라 증가하여서 전체 동물성 식품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음료수, 차, 알코올 섭취 또한 외식 빈도의 증가와 함께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7]. 우리나라의 경우도 외식을 통해 에너지와 지방 섭취가 뚜렷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므로 외식에 대한 포괄적인 질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그동안 외식에 관한 연구들은 일부 집단을 대상으로 하거나 또는 단편적인 연구 결과들이 주를 이루었다. 우라는 1998년부터 3년 주기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하여 건강설문조사와 검진조사 그리고 영양조사를 개인별로 통합 실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우리 국민을 대표하는  자료로서 우리 국민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식생활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실시된 제4기 1차년도(2007), 2차년도(200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외식 섭취 현황 및 외식에 따른 영양 상태를 평가해 보고자 한다.


Ⅱ. 몸 말
  우리나라 외식 섭취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8-9] 결과를 통합하여 살펴보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영양조사는 크게 식품섭취빈도조사와 식생활에 대한 설문조사인 식생활조사, 개인별 24시간 회상조사를 이용한 식품섭취조사로 구성되는데, 이 중 개인별 24시간 회상조사는 그 전날 섭취한 모든 식품에 대한 기록이므로 이 조사 결과를 이용한다면 외식에 대한 정량적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개인별 24시간 회상조사에는 각 끼니에 대한 식사장소와 매식 여부에 대한 자료가 있으므로 이를  분석하여 성별·연령별로 외식 실태를 끼니별로 살펴보았다. 식사장소는 11가지로 조사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집(가정, 이웃집/친척집), 단체급식소(학교, 직장, 유아원/유치원, 노인정/노인대학/복지관) 그리고 음식점(음식업소, 분식점, 패스트푸드점, 노점/편의점/제과점, 기타) 등 세 범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매식 여부에 따른 식사의 종류는 19가지로 조사되었으나 가정식 음식(가정에서 준비한 것과 도시락, 이웃집/친척집에서 만든 것), 단체급식에서 제공된 음식(학교급식, 직장급식, 유아원/유치원 급식,  노인정/노인대학 급식, 무료급식, 기타 단체급식), 음식점에서 섭취한 음식으로 분류하였고, 매식은 한식[한식(매식), 업체 도시락], 기타매식(중국식, 양식, 일식, 패스트푸드, 라면 등 인스턴트, 분식, 빵, 과자) 등 총 네 범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1차년도(2007), 2차년도(2008) 조사의 개인별 24시간 회상조 참여한  대상자 중 20세 이상 성인 총 9,124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그 중 아침을 섭취하였다고 응답한 사람은 7,531명이었고 점심은 8,546명, 저녁은 8,620명이었다. 식사를 했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 끼니별    식사장소에 대한 비율을 Figure 1에 제시하였다.

  아침의 경우 전체 대상자의 90.5%가 집에서 식사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학교나 직장 또는 음식점의 경우는 각각 5.9%와 3.5%로 극히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점심의 경우는 집에서 식사한 비율이 전체  대상자의 51.2%였으며, 급식소에서 식사한 경우가 23.1%,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경우는 25.7%로 조사되었다. 저녁의 경우는 집에서 식사한 경우가 73.1%였고, 급식소는 9.5%, 음식점은 17.1%로 조사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성인들은 아침은 대개 집에서, 점심은 학교나 직장의 식당이나 외부 식당에서, 그리고 저녁은 다시 집에서 섭취하는 경향이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것을 연령별·성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Table 1). 
  먼저 남자의 경우 아침은 집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연령대별로 77-96%에 이르나, 30대가 77%로 집에서 아침을 섭취하는 비율이 가장 낮았다. 점심은 20-65세의 경우 집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25-45% 정도였고 학교나 직장에서 섭취하는 경우가 22-36%, 음식점에서 섭취하는 경우가 40% 정도였으나, 65세 이상의 경우 집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7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높았다. 이것은 퇴직으로 인해 집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20-65세의 경우 50-70%가 집에서 저녁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기서도 65세 이상의 경우 거의 대부분인 90%가 집에서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는 전 연령대가 고르게 90% 정도가 집에서 아침 식사한 것으로 나타났고, 점심의 경우 20-65세는 45-60%가 집에서 섭취했다고 응답했다. 저녁의 경우 20대는 집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56%로 가장 낮았고, 30-65세는 75% 정도가 집에서 섭취한 것으로 응답했다. 65세 이상의 경우는 응답자의 대부분인 92%가 집에서 섭취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집 밖에서 외식하는 현황은 끼니 중에서는 점심이 가장 많고, 가정 이외에서 식사할 경우는 학교나 직장의 단체급식소와 외부 음식점이 반반 정도로 나눠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65세까지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나 65세 이상의 경우는 남녀 모두 집에서 모든 식사를 섭취하는 경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식사의 종류를 성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Table 2, 3). 가정에서 준비하거나 친척집 등에서 만든 것을 먹었다고 응답한 경우는 가정식이라고 분류하고, 한식이나 업체 배달 도시락을 섭취한 경우는 한식이라고 분류하고, 중국식, 양식, 일식, 분식, 패스트푸드 등은 기타 매식이라 분류하였으며 학교나 직장의 급식을 섭취했다고 응답한 경우는 단체급식으로 분류하였다.

  남자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아침을 가정식으로 섭취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증가하였다. 급식으로 섭취한 비율은 20세에서 50세까지가 가장 많았고 그 이후 연령은 50-64세의 1.7%와 65세 이상의 0.4%만이 급식으로 아침을 섭취했다고 응답하였다. 한식으로 매식을 한 경우는 연령대별로 고루 분포하였지만, 65세 이상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한식 이외의 기타 종류의 음식을 섭취한 경우는 2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이것은 아마도 아침으로 빵 등을 섭취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점심의 경우는 가정식으로 섭취했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20세에50세까지는 30%로 비슷하였으나 50세 이상이 되면서 가정식으로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심이 가장 높은 매식의 비율을 보이는데, 그 중 한식을 섭취한 비율은 30% 내외이고 그 이외 중국식, 일식, 양식 등을 섭취한 비율은 15% 정도인 것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20대에서 기타 종류의 매식을 하는 비율이 가장 높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비율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저녁의 경우는 가정식으로 섭취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한식을  외식하는 경우는 20세에서 50세까지는 25% 정도이고, 그 이외 종류의 매식은 20대가 가장 높고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비율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경우는 가정식과 급식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한식을 외식으로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기타 매식의 경우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에서도 남자와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는데, 남자보다는 가정식으로 아침, 점심, 저녁을 섭취한   비율이 높았다. 아침에는 거의 대부분인 90%가 가정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0대에서 아침  식사로 한식보다 기타 매식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아마도 아침에 빵을   섭취하는 사람들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점심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식 섭취가 높았다.   매식의 경우 20대는 한식이 18%, 기타식이 21.5%로 남자와 다르게 기타 매식에 대한 응답 비율이   높았으나 남자에서와 같이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한식을 매식으로 섭취한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녁 식사의 경우도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가정식으로 섭취한 비율이 증가하고 급식으로 섭취한 비율은 줄었으며 외식의 경우 한식과 기타식이 반 정도씩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리나라 성인 여자의 경우는 가정식과 급식을 제외하고는 한식과 기타 매식을 고루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한식보다는 기타 매식을 섭취한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정식과 외식의 영양 상태를 비교하였다. 아침과 저녁은 가정식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점심을 가정식, 단체 급식, 상업적 외식으로 나누어 섭취한 식단의 영양섭취상태를 성별로 비교하였다(Table 4, 5).

  남자의 경우 점심을 가정에서 섭취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평균 에너지 섭취는 563kcal였으나, 급식은 751kcal, 외식은 786kcal로 가정식보다 외식과 급식에서 평균 에너지 섭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영양소도 같은 경향으로 가정식에 비해 외식과 급식에서 모든 영양소 섭취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질 섭취를 살펴보면 점심 한 끼니 에너지 중 지질로부터 오는 비율이 가정식은 13%, 급식은 18.6%, 외식은 23.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정한 한국인 식사섭취기준의 3대 영양소의 적정비율로 살펴보면[10], 지질은 15-25%이므로, 가정식을 제외하고 급식과 외식은 적정 비율 안에  포함되지만, 가정식은 15%에 못 미칠 정도로 낮은 지방비율인 반면 외식의 경우는 24%로 두 식사유형에 따라 지질의 비율이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앞서 언급된 미국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외식이 가정식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아 결국 체중증가와 비만율을 높이게 되는 결과와 같은 맥락인 것이다.
  여자의 경우도 남자와 비슷한 경향이었는데, 가정에서 섭취한 사람들의 평균 에너지 섭취는 445kcal, 학교나 급식에서 섭취한 사람들은 536kcal, 외식은 615kcal였다. 다른 영양소들도 가정식에 비해 급식과 외식 모두에서 높은 섭취를 보였다. 점심 한 끼니 에너지 중 지질로부터 오는 비율은 가정식이 13%,  급식이 16%, 외식이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급식과 외식의 경우 3대 영양소의 적정비율에 포함이  되기는 하지만 가정식에 비하면 현저히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들의 외식섭취 양상이 끼니별로 차이가 있고, 성별과 연령별로 외식 섭취  패턴이 다름을 살펴보았으며, 외식과 가정식의 영양상태가 다름을 살펴보았다. 가정식과 급식 및 상업적 외식의 영양섭취의 차이는 선행 연구 결과들[11-13]과 일치하는 것으로 급식의 경우는 최근 급식영양사 및 영양교사 등으로 인하여 식단의 영양적 질이 미리 계획되고 관리되므로, 어느 정도 가정식과 상업적 외식의 중간 정도 되는 영양섭취와 적절한 비율을 가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상업적 외식의 경우는 영양관리 및 모니터링이 자체 회사에서 부분적으로 실행되기도 하나 아직까지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으로 정립되어 있는 것이 없으므로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하겠다.


Ⅲ. 맺는 말


  지금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최근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외식실태를 파악하고 식사장소에 따른 영양섭취상태를 비교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경우 외식은 주로 점심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남자의 경우는 점심을 가정과 학교 및 직장 그리고 음식점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비슷하여, 가정식을 제외하고는 급식이 전체 외식의 반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업적 외식의 경우는 한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기타 음식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는 남자의 경우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남자보다 전체 외식의 섭취 비율이 낮았다. 연령별로는 65세 이후에서 전체 외식의 비율이 현저히 낮았고, 상업적 외식을 섭취할 때 한식을 선택한 경우가   기타 음식보다 높았다.
  식사장소에 따른 영양섭취 상태를 살펴보면 가정식보다 급식이, 급식보다는 상업적 외식에서 지질을 포함한 영양소 섭취가 모두 높았으므로 상업적 외식의 경우 지방, 설탕, 나트륨 등 문제가 되고 있는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의 연구 결과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외식 섭취 패턴은 끼니별로 현저한 차이가 있고, 상업적 외식은 단체급식과 더불어 점심에서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었으며, 성별 연령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전반적인 사회 환경의 변화, 외식산업의 성장, 단체급식의 확대와 같은 외적·내적 요인들에 의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외식 섭취 패턴이 달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가정식, 단체급식과 더불어 외식 산업에 대한 질적 연구가 앞으로 많이 이루어져야 하며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홍금우, 모수원. 가구주 연령별 외식패턴. 관광연구 2007;21(4):173-187
 2. 한경수, 서경미, 박한나, 홍소야. 한국식품연감 내용 분석에 의한 한국 외식산업 현황 분석.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2004;19(3):313-325
 3. 교육인적자원부. 학교급식 개선 종합대책;2007-2011년. 2007
 4. Nielsen SJ, Siega-Riz AM, Popkin BM. Trends in energy intakes in U.S. between 1977 and 1996: Similar shifts seen across age groups. Obes Res
     2002;10(5):370-378
 5. Nielsen SJ, Siega-Riz  AM, Popkin BM. Trends in food locations and sources among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Prev Med 2002;35:107-113
 6. 정상진, 강승호, 송수민, 류시현, 윤지현. 한국 성인의 점심식사에서 가정식, 상업적 외식 및 급식의 영양평가: 2001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분석.
    한국영양학회지 2006;39(8):841-849
 7. 서윤석, 강지현, 김한숙, 정영진. 외식 빈도에 따른 대전시민의 영양상태 비교. 한국영양학회지 2010;43(2):171-180
 8.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년
 9.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년
 10. 한국영양학회.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 2005
 11. 정상진, 최선혜, 모수미. 이수정. 서울시내 일부 저소득층 비급식초등학교 아동의 식생태에 관한 연구.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1991;6(4):369-380
 12. 유덕인, 이윤나, 김원경, 이수경, 정상진, 최경숙, 권순자, 이은화, 모수미. 서울지역 도소득 아파트단지내 급식 초등학교 아동의 영양실태조사.
     한국영양학회 1992;25(1):56-74
 13. O'Dwyer Na, McCarthy SN, Burke Sj, Gibney MJ. The temporal pattern of the contribution of fat to energy and of food groups to fat at various eating
       locations: implications for developing food-based dietary guidelines. Pub Health Nutr 2005;8(3):249-257

이 글은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송윤주 교수님께서 작성하셨습니다.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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