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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흡연 습성, "더 빨리", "더 깊게"

흡연 습성 실험 방법

  • 실험 기간 : 2020년 4월 15일 ~ 8월 31일
  • 실험 참가자 : 현재 일반담배(궐련 혹은 연호) 흡연자 100명
  • 흡연 습성 측정기기 : CReSS pocket device 이용(그림1)
    그림1. 흡연습성 측정기기 : CReSS pocket device
  • 측정 방법 : 실험 참가자들을 흡연 습성 측정기기를 이용해 24시간 동안 평소처럼 담배를 피움
  • 측정 항목 : 일반담배 한 개비당 흡입 횟수(puff count), 1회 흡입량(puff volume), 흡연시간(puff duration), 평균 담배연기 흡입 속도(peak flow), 최대 담배 연기 흡입에 걸리는 시간(time to peak), 다음 담배연기 흡입까지의 간격(inter puff interval. IPI)
  • 설문조사 : 흡연 습성 측정 후 실험 참가자들의 건강 관련 기초조사(취침, 기상, 식사, 음주 등)및 측정기기를 이용한 흡연 경험 정보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함

흡연 습성 실험 결과 분석

  • 한국 흡연자들에 대한 흡연 습성 실험결과와 일본, 미국 흡연자들의 흡연 습성 결과를 비교하였음
  • 한국 흡연자들은 일본 흡연자들보다 하루 평균 총 흡연하는 담배 기비수가 적었음
  • 그러나, 일본 흡연자보다 한국 흡연자는 담배 한 개비 흡연 시 담배 연기 흡입 횟수(Puff Count)와 흡입 시 들이마시는 연기량(Puff Volume)이 많고, 흡입 시간도 길어 '한 개비당 총 담배 연기 흡입량'이 많았음
  • 결론적으로, 한국, 일본, 미국 흡연자의 흡연 습성을 비교한 결과 한국 흡연자가 담배 연기를 더 자주 빨아들이고, 깊이 빠는 흡연 습성을 확인할 수 있었음
    자세한 내용은 하단참조
    * 한국, 일본, 미국 흡연자의 담배연기 흡입량은 조사 시점에 차이가 있음 일본인, 미국인 흡연 습성 정보 출처 - 일본 : Matsumoto, M., Inaba, Y., Yamaguchi, I., Endo, O., Hammond, D., Uchiyama, S., & Suzuki, G. (2013). Smoking topography and biomarkers of exposure among Japanese smokers: associations with cigarette emissions obtained using machine smoking protocols. Environmental health and preventive medicine, 18(2), 95-103. - 미국 : Chung, S., Kim, S. S., Kini, N., Fang, H. J., Kalman, D., & Ziedonis, D. M. (2015). Smoking otpography in Korean American and white men: Preliminary findings. Journal of immigrant and minority health, 17(3), 86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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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흡연 습성과 건강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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