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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용 말라리아 안내문
  • 작성일2022-06-28
  • 최종수정일2022-07-07
  • 작성자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76

말라리아 위험지역 군부대에서 전역 시 알아야 할 5가지 1.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인천, 경기, 강원지역 입니다. 2. 말라리아 매개모기에 물린 뒤 짧게는 7일, 길게는 수년(보통 2년 이내) 뒤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군복무 중이나 전역 후에도 말라리아를 의심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의심증상 초기증상은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이 나타나고 체온이 상승하여 심하게 춥고 떨림,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3. 말라리아 관련 증상이 없더라도, 간에 잠복했을지도 모르는 말라리아 원충을 제거하기 위해 14일 동안 프리마퀸 복용을 권장합니다. 군복무 중 예방화학요법은 클로로퀸 15주간 매주 1회 복용 및 프리마퀸 14일간 매일 1회 복용(마지막 2주간은 동시 복용) 4. 전역 후에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방문하여 말라리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문진, 말라리아 발생지역 근무 이력을 의사에게 알려주세요. 검사, 신속진단키트, 현미경검사, PCR(유전자 검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말라리아는 처방받는 의약품을 용법, 용량에 맞게 모두 복용해야 완치할 수 있습니다. 5. 말라리아 환자라면 모기를 통해 주변 사람에게 말라리아를 전파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밝은 긴팔, 긴바지 입기, 땀을 흘리면 샤워하기, 방충망 점검하기, 말라아 매개모기 흡혈시간(주로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외출 자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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