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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PPT 동영상
  • 작성일2014-04-04
  • 최종수정일2018-05-11
  • 담당부서만성질환관리과
  • 연락처043-719-7409

자막: 건강한 혈관을 지키는 레드써클 캠페인! 정부는 전문 학회와 함께‘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개발하고 건강한 혈관을 위한‘레드써클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레드써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심뇌혈관질환의 정의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뇌내출혈,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선행질환을 총칭 자막: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자막: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정도 높습니다. 금연한 지 1년 정도 지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간접흡연 역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보고에 따르면 흡연자와 같이 사는 비흡연자는 심혈관질환의 발생이 1.3배, 뇌질환질환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당뇨병 환자는 비흡연자보다 합병증이 더 일찍 발생합니다. 자막: 금연 후 시간이 지나면 신체 기능이 회복됩니다. 표 설명: 금연 후 12시간이 지나면 혈중 산소량과 일산화탄소량이 정상화됩니다. 금연 후 72시간이 지나면 체내 니코틴이 대부분 소실됩니다. 금연 후 1년이 지나면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금연 후 15년이 지나면 심근경색증의 위험이 비흡연자와 거의 동일해 집니다. 자막: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흡연율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프 설명: 한국의 남성 흡연율은 46.6%, 여성 흡연율은 4.6%, 일본의 남성 흡연율은 45.8%, 여성 흡연율은 13.8%, 미국의 남성 흡연율은 19.1%, 여성 흡연율은 14.9%, 영국의 남성 흡연율은 25.0%, 여성 흡연율은 14.9%, 네덜란드 남성의 흡연율은 35.0%, 여성 흡연율은 26.0% 이었습니다. 자막: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음주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위험 음주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한두 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며,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청소년에게 술을 파는 것은‘청소년보호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습니다. 자막: 고위험 음주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프 설명: 고위험 음주율을 살펴보면 2005년 14.9%, 2007년16.1%, 2008년 19.7%, 2009년 17.1% 이었습니다. 자막: 과도한 음주는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래프 설명: 하루에 마시는 술잔의 수에 따라 2잔까지는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이 감소하다가 3잔이상부터는 위험이 증가하였습니다. 자막: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세계식량기구(FAO) 목표 수준인 5g보다 훨씬 많은 양입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류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이 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하므로 일주일에 생선을 2회 이상 섭취하도록 합니다. 자막: 동물성 식품의 섭취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프 설명: 식물성 식품의 섭취는 2001년 80.2%, 2005년 78.3% 2007년 80.0%, 2008년 79.9%, 2009년 79.6%로 점점 감소하고 있지만 동물성 식품의 섭취는 2001년 19.8%, 2005년 21.7% 2007년 20.0%, 2008년 20.1%, 2009년 20.4%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나트륨 목표 섭취량 2,000㎎(소금 5g) 이하보다 2배 이상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래프 설명: 2009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나트륨 목표 섭취량이 2,000mg(소금 5g)인데 비해 실제 섭취량을 보면 4,618mg(소금 11.7g) 이었습니다. 자막: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적절한 신체활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뇌혈관질환 관련 사망위험을 줄입니다.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을 나누어 수회에 걸쳐 총 30분 이상 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하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흡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등,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많이 가진 성인일수록 본인의 심장 기능에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한 운동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자막: 적절한 운동(중등도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의 비율이 적습니다. 그래프 설명: 최근 1주일 동안 1일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걸은 사람은 46.0%, 평소보다 몸이 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중등도 신체활동을 1일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은 13.5%, 평소보다 몸이 매우 힘들거나 숨이 많이 가쁜 격렬한 신체활동을 1일 20분 이상, 주 3일 이상 실천한 사람은 17.7% 이었습니다. 자막: 신체활동을 많이 하면 사망률이 감소합니다. 그래프 설명: 여가시간에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오래 할수록 사망률의 상대위험도는 감소하였습니다. 자막: 5. 신체활동을 많이 하면 사망률이 감소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의 진단 기준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25㎏/㎡ 이상입니다.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며, 30㎏/㎡ 이상인 경우에는 각 질환의 사망률이 1.5배 증가합니다.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빠른 속도로 늘어 가는 소아 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자막: 비만 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프 설명: 1998년도 26.0%, 2001년도에 29.2%이던 비만인구비율이 2008년에는 30.7%, 2009년에는 31.3%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이 8년 사이 거의 2배 증가했습니다. 그래프 설명: 2세에서 18세의 비만 유병률이 1997년에는 5.8% 이었지만, 2005년에는 9.7%로 거의 2배 증가하였습니다. 자막: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우려가 높습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흡연, 음주, 폭식 등 다른 심뇌혈관질환 위험행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흡연, 신체활동 감소, 비만 등과 관련이 있으며 고혈압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중요합니다. 자막: 4명 중 1명 이상이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프 설명: 19세 이상 성인 남자의 28.6%, 성인 여자의 33.3%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자막: 잘못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프 설명: 성인 남자의 31.4%는 술, 22.4%는 담배, 19.6%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인 여자의 18.3%는 대화, 15.6%는 운동, 11.1%는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습니다. 자막: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그래프 설명: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 질환은 진행되어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줄일 수 있으므로 검사상 이상이 의심되면 방치하지 말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력 등 다른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의 경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자막: 고혈압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축기 혈압이 120미만, 확장기 혈압이 80미만인 경우 정상입니다. 수축기 혈압이 120~139 또는 확장기 혈압이 80~89인 경우는 고혈압 전단계입니다. 수축기 혈압이 140~159 또는 확장기 혈압이 90~99인 경우는 제1기 고혈압이고 수축기 혈압이 160이상 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100이상인 경우 제2기 고혈압입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복혈당이 126이상인 경우 당뇨병이며 100~125 사이면 공복혈당장애, 100미만이면 정상입니다. 식사 2시간 후 혈당을 기준으로 보면 200이상인 경우 당뇨병이며 140~199 사이면 내당능장애, 140미만이면 정상입니다. 그래프 설명: 고혈압 및 당뇨병 인지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30세에서 39세는 21.3%, 40세에서 49세는 44.0%, 50세에서 59세는 67.9%, 60세에서 69세는 79.7%, 70세 이상에는 75.3%가 고혈압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30세에서 39세는 44.2%, 40세에서 49세는 58.9%, 50세에서 59세는 73.3%, 60세에서 69세는 85.9%, 70세 이상에는 77.0%가 당뇨병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자막: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약물치료는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 해야 하며, 약물변경이나 중단 등을 임의로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본격적인 약물 치료 이전에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 체중 조절, 금연 등의 생활습관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하며, 약물 치료가 시작된 후에도 꾸준히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는 행위는 현 질환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을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30~40대 젊은 층의 인지율 및 치료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현저히 낮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막: 질환별 유병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혈압은 31.9%, 당뇨병은 10.0%, 고콜레스테롤혈증 11.8%, 저HDL-콜레스테롤혈증 28.2%, 고중성지방혈증 16.9% 자막: 30, 40대의 치료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프 설명: 고혈압의 경우 30대는 12.4%, 40대는 34.8%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뇨병은 30대는 23.0%, 40대는 41.7%, 고콜레스테롤혈증은 30대는 7.2%, 40대는 16.2%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자막: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갑작스런 반신마비나 감각 이상, 언어장애,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119를 적극 활용합시다.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후유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 응급 증상: 갑자기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질 때,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하기 힘들 때, 시야가 흐려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일 때, 갑자기 어지럽고 균형을 잡기 힘들 때,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아주 심한 두통이 발생할 때 심근경색증 응급 증상: 가슴 한복판이 짓눌리거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될 때, 가슴을 바위가 누르는 것 같은 답답함이 지속될 때, 가슴 통증이 어깨나 목, 팔로 뻗칠 때, 식은 땀, 무력감, 구역질, 호흡곤란 등이 동반될 때 자막: 뇌졸중 발생 후 빨리 치료할수록 더 나은 결과를 보입니다. 그래프 설명: 뇌졸중 발생 후 60분이내 치료 하면 3개월 후 정상이 될 가능성이 2.3배 높았습니다. 자막: 심근경색증 발생 후 빨리 치료할수록 사망률이 낮습니다. 그래프 설명: 심근경색증 발생 후 치료가 시작된 시간이 2시간 이하는 4.4%, 2~4시간은 4.7%, 4~6시간은 8.5%, 6시간 초과는 9.7%의 1년 사망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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