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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건강영향 보충자료] 한 사람이 가지는 폐 표면적과 하루에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
  • 작성일2022-11-24
  • 최종수정일2022-11-25
  • 담당부서미래질병대비과
  • 연락처043-719-7267

[미세먼지 건강영향 보충자료] 한 사람이 가지는 폐 표면적과 하루에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


우리가 숨쉬는 폐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우리 몸 안에는 기관지에 연결된 폐가 있고

폐 안에는 무수히 많은 폐포(허파꽈리)가 있습니다.

이 폐포를 둘러싸고 있는 모세혈관을 통해

몸 안의 세포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폐포 하나는 직경 0.2 mm 정도의 구체 형태이고

남성의 전체 폐포 표면적은 150~180 ㎡로

배구경기장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이를 사람과 함께 비교해보면

매우 큰 면적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의 하루 호흡량은 대략 22,000L로

제일 큰 유조차 한 대 분량의 공기를 매일 들이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면적의 폐를 가지고 호흡하며 살아갑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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