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간행물·통계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국내 장노년층 만성통증의 현황과 과제
  • 작성일2015-07-30
  • 최종수정일2015-07-30
  • 담당부서심혈관·희귀질환과
  • 연락처043-719-7166
국내 장노년층 만성통증의 현황과 과제
Status of Chronic Pain Prevalence in the Korean Adults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최경희
연구공동체 건강과 대안 박주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남순
질병관리본부 생명의과학센터 심혈관·희귀질환과 박현영

Abstract


Background: As life expectancy in Korea has increased significantly, there has also been renewed interest in the person’s quality of life; thus, research in this area is needed to be undertaken. One of the important indicators for quality of life is 'pain'.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ata sources that can be analyzed for chronic pain and describe the current status of and challenges in chronic pain management in Korea.
Methods: Chronic pain was assessed according to the following factors: gender; socioeconomic position; living conditions; and other risk factors. These factors were culled from various surveys such as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orean Survey of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elderly Koreans.
Results: Based from the study results, the prevalence of chronic pain was high in both genders, and there was difference in the level and prevalence of chronic pain between the two genders. It was further discovered that the musculoskeletal system was the anatomical site where chronic pain was mainly concentrated. In addition, musculoskeletal chronic pain impacted a person’s daily activities and mental health (causing depression and suicidal tendencies). Lastly,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was strongly related to educational attainment, occupation, housing structure, and obesity.
Conclusions: A national survey is needed to assess the status of chronic pain among the Korean population. More active management and prevention strategies for chronic musculoskeletal pain, which worsens mental health, are also essential to improve quality of life.



Ⅰ. 들어가는 말


  2012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여성 84.6세, 남성 77.9세로, 남녀 모두 OECD 평균 기대수명보다 높다[1]. 기대수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수명의 연장뿐 아니라 삶의 질 증진에 더 많은 관심과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삶의 질 평가는 여러 측면에서 측정될 수 있는데, 다양한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도구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지표 중 하나가 ‘통증(pain)’이다.

국제통증연구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 Study of Pain)는 통증을 실제 혹은 잠재적인 조직 손상과 연관되거나, 손상의 측면으로 판단된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쾌한 경험(an unpleasant sensory and emotional experience associated with actual or potential tissue damage, or described in terms of such damage)으로 정의하고 있다[2]. 통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급성통증은 대개 생물학적으로 조정이 되어 치유되지만 만성통증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조직 치유기간이라 여겨지는 3개월을 초과하여 지속되는 통증을 일컫는다. 그러나 조직 특성에 따라 회복에 요구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만성통증이 6개월을 넘긴 시점에 진단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1개월만에 진단될 수도 있다. 만성통증은 직장과 가정에서의 일상생활을 제한하고 정신적 건강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3, 4]. 만성통증의 실태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점차 부각되어 영국,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는 국가기반 건강설문조사에 만성통증에 대한 항목을 포함하여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국내 만성통증의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원을 알아보고, 만성통증 현황과 과제를 기술하고자 한다.

Ⅱ. 몸 말

  국내 만성통증 조사 자료
  국내에서 만성통증에 대해 분석 가능한 자료로는 노인실태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가 있다(Table 1). 노인실태조사는 전국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다. 2008년 노인실태조사에서는 ‘어르신께서 평소 통증을 느끼시는 신체 부위가 있으십니까?’라는 설문이 포함되어 있으며, 통증을 느끼는 신체 부위와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문항에서 명확한 기간을 조사하지는 않았지만, ‘평소’ 통증은 만성통증을 측정하는 데 타당한 문항으로 평가되며, 만 60세 이상 인구에서 만성통증의 유병률을 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08년 이후인 2011년, 2014년도 조사에서는 통증과 관련된 항목이 사라져 만성통증에 대한 조사 보고가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최근 3개월 동안 경험한 무릎관절통, 엉덩이관절통, 요통 여부를 각각 묻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이라는 명확한 기간을 두어 묻는 장점은 있으나, 무릎관절통, 엉덩이관절통, 요통의 특정 부위로 제한된 통증 여부만을 묻고 있어 만성통증 전체를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통증과 관련해서는 만 40세 또는 50세 이상으로 대상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40-50대 미만 인구에서의 만성 통증 현황은 파악이 불가능하다.

고령화연구패널조사는 만 4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2006년 이후 2년 주기로 패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령화연구패널조사는 동일한 인구를 추적관찰하기 때문에 통증의 변화 양상을 추적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통증과 관련 ‘현재 통증을 느끼시는 부위를 모두 말씀해 주십시오’ 라는 문항을 통해 통증 여부를 묻고 각각의 강도와 일상 활동 장애를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통증의 기간을 묻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만성통증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정적인 제한점이 있다. 또한 국제통증연구학회 통증분류 기준에 따른 해부학적 부위 중 목 부위, 항문, 회음부, 생식기부위는 신체부위 문항에 포함하고 있지 않다.


  만성통증 현황과 과제
  본 고는 2014년 종료된 <한국 여성의 우울증과 만성통증에 대한 심층분석>[5]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만성통증 현황을 요약하였다. <한국 여성의 우울증과 만성통증에 대한 심층분석>에서는 성별 비교를 통해 여성의 현황을 이해하고자, 여성과 남성을 모두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또, 만성통증에 대한 국내 현황을 최대한 폭넓게 파악하기 위해 노인실태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 모두를 분석 자료로 삼았다. 노인실태조사는 평소 통증 문항이 있는 2008년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만 60세 이상 15,14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2010-2012년 자료에서 만 50세 이상 대상자 9,323명, 고령화연구패널조사는 2012년 만 50세 이상 대상자 7,4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조사의 표본추출 및 조사 수행 방식, 대상자에 대한 일반적 특성은 각 조사의 기본보고서에 실려 있으므로 본고에서는 생략한다[6-8].

첫째, 국내 60세 이상 여자의 평소 통증 유병률은 87.7%, 남자의 유병률은 63.8%로, 60세 이상 남녀의 만성통증 유병률은 영국, 캐나다와 비교하여 높은 편이며, 여자에서 특히 높다(Figure 1). 2011년 잉글랜드 건강조사(Health Survey for England)에 따르면, 잉글랜드 16세 이상 인구 중 3개월 이상 지속된 만성통증 유병률은 남성 31%, 여성 37%였다[6]. 연령에 따라 만성통증 유병률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유병률이 가장 높은 75세 이상에서도 남성의 만성통증 유병률은 53%, 여성의 유병률은 59%에 머물렀다.[9] 2007/2008년 캐나다의 지역사회건강조사(Canadian Community Health Survey) 결과, 18세 이상 인구 중 평소 통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18.5%, 65세 이상 남성 23%, 여성 31%였다[10]. 잉글랜드, 캐나다의 조사 결과와 비교해보았을 때, 국내 평소 통증 유병률이 높을 뿐 아니라, 특히 여성과 남성의 평소 통증 유병률 격차가 20%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급속하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높은 통증 유병률 및 통증의 큰 성별 격차는 주요한 건강 의제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60세 이상 남녀 모두에서 통증의 90% 이상이 근골격계 부위에서 발생하고 있었고, 그 중에서도 무릎과 허리 통증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Figure 2). 또한 60세 이상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근골격계 통증 유병률은 남녀 모두 95% 이상으로 환자들이 대부분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는 장노년층 만성통증의 대부분은 근골격계 부위의 문제에서 기인하며, 만성통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접근이 중요함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50세 미만 청장년층의 통증에 대해서는 분석을 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50세 미만의 통증 유병률과 해부학적 부위의 분포에 대해서는 파악할 수 없었다. 전체적인 국내 통증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대상 연령을 확대한 만성통증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남녀 모두 교육수준, 소득, 직업, 거주지역에 따라 근골격계 통증 분포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Figure 3).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근골격계 통증과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이 더 높았다. 50세 이상 여성 중 초졸 이하의 학력을 가진 인구의 근골격계 통증 유병률은 80% 이상에 달하는 반면, 대졸 이상인 여성은 40% 대에 이르는 통증 유병률을 보였다. 또한 거주지역이 읍면부인 경우 50세 이상 인구의 근골격계 통증 유병률이 전체 69.7%로 대도시 50.2%에 비해 20% 가까이 높았다. 남녀 모두 읍면부에 거주하는 경우 중소도시나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보다 근골격계 통증 유병률이 높았으며, 특히 읍면부에 거주하는 여성의 근골격계 통증 유병률은 80.1%로 매우 높았다. 직업별 근골격계 통증 유병률은 농림어업숙련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에서 높은 양상을 보였다. 50세 이상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에서 농림어업숙련종사자의 근골격계 통증 유병률은 여성 57.9%, 남성 28.7%로 직종 중 가장 높았다.

넷째, 근골격계 통증은 남녀 모두에서 활동제한, 정신건강,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Table 2). 60세 이상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근골격계 평소 통증은 일상생활활동(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제한과 도구적 일상생활활동(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제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근골격계 평소 통증이 있는 경우 ADL을 제한할 위험이 여성에서 1.4배, 남성에서 2.4배 증가하였고, IADL을 제한할 위험이 여성에서 1.6배, 남성에서 2.4배 증가하여, 남성에서 여성보다 더 큰 경향을 보였다. 근골격계 평소 통증이 있는 경우 우울감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남녀 모두에서 2배 이상의 위험 증가를 보였다. 3개월 이상 지속된 무릎통증, 엉덩이통증, 요통이 있는 경우 지난 1년간 자살생각을 할 위험이 여성에서 2.3배, 남성에서 1.9배로 나타나 남녀 모두에서 통증이 정신건강 저해에 주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유의하게 떨어뜨리는 근골격계 통증에 대해, 특히 근골격계 통증 유병률이 높은 여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 대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다섯째, 60세 이상 노인실태조사 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에서 근골격계 통증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은 교육수준, 부엌형태, 비만이었고, 남성에서는 교육수준, 직업, 비만이었다(Table 3).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교육수준은 가장 강력한 위험요인으로, 초졸 이하인 여성은 대졸 이상인 여성에 비해 근골격계 통증 위험이 4.1배 증가하였고, 중졸인 여성은 2.5배, 고졸인 여성은 2.2배 증가하였다. 남성에서는 각각 2.7배, 2.1배, 1.5배 증가하였다. 교육수준은 어린 시기의 사회경제적 위치를 나타내는 지표임과 동시에, 성인기 이후 누적되는 사회경제적 유불리함을 압축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근골격계 통증을 발생시키는 데 사회경제적 요인의 영향이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부엌형태가 재래식인 경우 여성에서는 근골격계 평소 통증이 있을 위험이 1.9배 증가하였다. 반면, 남성에서는 부엌형태가 근골격계 평소 통증 유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부엌형태는 인간공학적 위험요인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는 형태인 경우 여성에서 근골격계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여성이 대부분 가사노동을 책임지는 관습이 짙게 남아있는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한 결과이기 때문에, 여성과 남성에서 부엌의 영향이 다르게 나온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농림어업 종사 직종은 남성과 여성에서 위험이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남성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Ⅲ. 맺는말


  만성통증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한 요인으로,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내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고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설문 문항과 조사 대상의 한계로 통증현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건강조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설문 문항 및 기타 연구에 사용된 통증 관련 문항을 검토하였을 때, 첫째, 만성통증 유무, 기간 및 부위, 둘째, 만성통증의 정도(강도), 셋째, 만성통증으로 인한 일상 활동 지장 정도 등의 핵심문항이 만성통증 설문에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문항을 기반으로 향후 구체적인 설문 문항이 개발되고 타당도와 신뢰도가 확인되어 조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더불어 통증으로 인한 병의원 방문 여부 및 통증 관리방법을 조사한다면, 통증으로 인한 의료부담과 약물사용 현황 및 오용 정도에 대해서도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여성에서 통증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해외 사례를 고려해 볼 때에도 통증의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은 국내 실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통증에 대한 조사는 적어도 성인 전 연령층에 대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현재 국내 조사는 50세 이상에만 한정되어 통증 조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50세 미만 성인의 통증 현황에 대해서는 파악할 길이 없었다. 특히 생리주기와 맞물려 주기적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이로 인해 약물 오용의 위험이 있는 여성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통증 조사 대상 연령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향후 만성통증 관련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국내 여성과 남성의 연령대별 만성통증 유병률과 부위의 분포, 그 중증도와 일상생활 지장정도, 관리방법 등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다 심층적으로 왜 한국 여성과 남성에서 만성통증의 유병률이 유독 높은지, 왜 여성과 남성의 만성통증 유병률의 성별 격차가 그렇게 큰지, 유병률과 격차를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만성적인 근골격계 통증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현 상황에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이다. 개인적 위험요인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이나 작업환경 등 환경적 요인에 대한 개선 전략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하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친화적인 건강증진 예방 전략을 통해, 전체적인 통증의 유병률을 낮출 뿐만 아니라 건강불평등 또한 감소시키는 방향의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OECD. 2014. OECD Health Statistics 2014. How does Korea compare? Available from http://www.oecd.org/els/health-systems/Briefing-Note-KOREA-2014.pdf
2.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 1994. Classification of chronic pain.
3. Breivik H. et al. 2006. Survey of chronic pain in Europe: Prevalence, impact on daily life, and treatment. Eur J Pain. 10:287-333.
4. Breivik H. et. al. 2013. The individual and societal burden of chronic pain in Europe: the case for strategic prioritisation and action to improve knowledge and availability of appropriate care. BMC Public Health. 13:1229.
5. 김남순 등. 2014. 한국여성의 우울증과 만성통증에 대한 심층분석.
6. 박명화 등. 2009. 2008년도 노인실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
7.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2013. 2012 국민건강통계.
8.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2013. 2012 고령화연구패널(KLoSA) 기초분석보고서.
9. Health and Social Care Information Centre. 2012. HSE2011.
10. Reitsma ML. et al. 2011. The prevalence of chronic pain and pain-related interference in the Canadian population from 1994 to 2008. Chronic Dis Inj Can. 31(4):157-164.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