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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혈액관리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분석
  • 작성일2015-08-13
  • 최종수정일2015-08-13
  • 담당부서혈액안전감시과
  • 연락처043-719-7166
2015 혈액관리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분석
Analysis of the Survey Result on Practical Education for Personnel in Blood Management Center, 2015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혈액안전감시과
오진아, 장충훈, 김이경, 최영실, 김준년

Abstract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offers practical education to personnel who work in blood centers in order to strengthen their capabilities. This survey outlines the perspectives of the personnel (of the blood centers) regarding the current practical education. These results can be referenced in the future when reviewing directions and strategies for development of this educational program.



Ⅰ.들어가는 말


  “의료기관 혈액원”은 혈액관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허가받은 기관으로 2015년 7월 현재 전국에 91개 기관이 있다. 정부는 혈액제제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서 2005년 1월부터 혈액원 허가 및 심사평가 제도를 도입했으며, 2007년부터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과에서 개설허가를 받아 3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심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1]. 객관적이고 일관성 있는 심사 평가를 위하여 혈액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심사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허가된 의료기관 혈액원의 혈액관리업무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일 년에 한 차례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혈액안전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5년 혈액관리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은 지난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협조를 통해 전국 7개 적십자 혈액원(서울 서부, 서울 남부, 서울 동부, 부산,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는 의료기관 혈액원에 근무하고 있는 혈액관리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군 혈액관리업무 담당자도 참가하였다. 교육은 크게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론 과정에서는 ABO 혈액형의 불일치, 비예기항체, 혈액안전감시과업무 (혈액관리업무심사평가, 표준업무안내서 개정, 혈액수급관리 표본감시체계)등을 다루었고, 현장실습 과정에서는 문진 및 채혈과정, 혈액제제 제조 및 공급과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혈액성분제제 안전관리 등을 다루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간단한 평가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 참가자들의 강의 이해도와 교육 수준의 적정성 및 교육 만족도 등을 평가하였다. 이 글에서는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혈액관리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의 운영 방안 및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고자 한다.

Ⅱ. 몸말


  2015년 혈액관리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은 총 219명이 참석하였고, 이 중 136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설문조사 항목은 설문자 관련(소속기관, 직종), 교육 내용 관련(관심도, 만족도, 강의 수준), 운영 관련(교육 시간, 장소, 교육 시기), 교육의 필요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석 방법은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만족한다” 이상을,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필요하다” 이상을 긍정적인 답변으로 간주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자들의 소속은 의료기관 혈액원 87명(64.0%), 혈액공급소 14명(10.3%), 공급혈액원 1명(0.7%), 군 관계자 33명(24.3%), 무응답 1명(0.7%)이었고,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크게 의료기관 관계자와 군 관계자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자들의 전문분야는 간호사 26명(19.1%), 임상병리사 103명(75.7%), 의사 5명(3.7%), 기타 2명(1.5%)으로 참석자 중 임상병리사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Figure 1).

교육내용 중 가장 흥미가 높았던 항목은 비예기항체(74명, 33.8%)였으며, 다음으로 ABO 혈액형의 불일치(52명, 23.7%), 혈액제제 제조 및 공급과정(34명, 15.5%), 헌혈 문진 및 채혈과정(29명, 13.2%), 혈액안전감시과 업무 관련(26명, 11.9%) 순 이었다. 집단별로는 의료기관의 경우 비예기항체 검사(63명, 37.1%)가 가장 높고, ABO 혈액형의 불일치(44명, 25.9%), 혈액제제 제조 및 공급과정(25명, 14.7%), 혈액안전감시과 업무 관련(22명, 12.9%), 헌혈 문진 및 채혈과정(14명, 8.2%) 순이었던 반면, 군 관계자들의 경우 헌혈 문진 및 채혈 과정(15명, 30.6%)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비예기항체 검사(11명, 22.4%), 혈액제제 제조 및 공급과정(9명, 18.4%), ABO 혈액형의 불일치(8명, 16.3%), 혈액안전감시과 업무 관련(4명, 8.2%) 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자는 총 4명(1.8%)으로, 집단별로 각각 2명씩(1.2%, 4.1%)이었다(Figure 2).

추가로 불만족스러운 강의 항목을 묻는 질문에는 비예기항체 검사 12명, 헌혈 문진 및 채혈과정 5명, 혈액안전감시과 업무 관련 및 혈액제제 제조 및 공급과정 각각 3명, ABO 혈액형의 불일치에 1명이 응답하였고, 이유는 강의 내용이 어려웠거나 현장실습 교육의 참여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향후 희망하는 강의 항목으로는 채혈 및 검사 실습, 수혈부작용 관련, 전시상황 관련, 혈액제제 품질관리 및 의료기관 정도관리, 특이 케이스에 대한 조치 방법, 정부의 정책 소개 등이 있었고, 특히 의료기관 및 군 관계자들 모두 차기 교육에서는 실제 채혈 실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답하였다.

교육 만족도는 이번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강의 수준에 대한 만족도로 구분하여 설문하였다. 이번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 33명(24.3%), 만족한다 84명(61.8%), 보통이다 17명(12.5%), 무응답 2명(1.5%), 불만족한다와 매우 불만족한다는 각각 0명으로 약 86% 이상이 이번 교육에 만족한다고 답하였다.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경우 매우 만족한다는 27명(26.2%), 만족한다는 65명(63.1%), 보통이다 10명(9.7%), 무응답 1명(1.0%)이었고, 군 관계자들의 경우 매우 만족한다 6명(18.2%), 만족한다 19명(57.6%), 보통이다 7명(21.2%), 무응답 1명(3.0%)로 군 집단(75.8%)보다 의료기관 집단(89.3%)에서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의 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 26명(19.1%), 만족한다 92명(67.6%), 보통이다 17명(12.5%), 무응답1명(0.7%), 불만족한다와 매우 불만족한다는 각각 0명으로 86.8%의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매우 만족한다 22명(21.4%), 만족한다 71명(68.9%), 보통이다 10명(9.7%)이었고, 군 관계자의 경우 매우 만족한다 4명(12.1%), 만족한다 21명(63.6%), 보통이다 7명(21.2%), 무응답 1명(3.0%)으로 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더불어 군 집단(75.7%)보다 의료기관 집단(90.3%)에서 더 높았다.

교육 운영과 관련한 설문항목은 교육 시간, 교육 장소 그리고 교육 시기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교육 시간에 대한 문항은 총 3가지로 나뉘는데 전체적인 교육시간에 대한 만족도, 이론 교육시간에 대한 만족도, 마지막으로 현장 교육시간에 대한 만족도이다. 전체 교육 시간에 대한 만족도는 짧다 3명(2.2%), 보통이다 106명(77.9%), 길다 24명(17.6%), 매우 길다 2명(1.5%), 무응답 1명(0.7%), 매우 짧다고 느낀 사람은 한 명도 없어 이번에 진행된 교육의 운영 시간이 적절했던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짧다 2명(1.9%), 보통이다 80명(77.7%), 길다 19명(18.4%), 매우 길다 2명(1.9%)이었고, 군 관계자의 경우 짧다 1명(3.0%), 보통이다 26명(78.8%), 길다 5명(15.2%), 무응답 1명(3.0%)이었다.
이론 교육시간에 대한 만족도는 짧다 7명(5.1%), 보통이다 114명(83.8%), 길다 14명(10.3%), 무응답 1명(0.7%)이었고 매우 짧거나 혹은 매우 길다고 느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짧다 6명(5.8%), 보통이다 86명(83.5%), 길다 11명(10.7%)이었고, 군 관계자의 경우 짧다 1명(3.0%), 보통이다 28명(84.8%), 길다 3명(9.1%), 무응답 1명(3.0%)이었다.

현장 교육시간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짧다 1명(0.7%), 짧다 5명(3.7%), 보통이다 121명(89.0%), 길다 5명(3.7%), 무응답 4명(2.9%), 매우 길다 0명으로 이론교육(83.8%)보다 현장교육(89.6%) 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았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매우 짧다 1명(1.0%), 짧다 4명(3.9%), 보통이다 92명(89.3%), 길다 5명(4.9%), 무응답 1명(1.0%)이었고 매우 길다고 느낀 사람은 한 명도 없었으며, 군 관계자의 경우 짧다 1명(3.0%), 보통이다 29명(87.9%), 무응답 3명(9.1%)으로 매우 짧거나 길다고 느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교육장소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 14명(10.3%), 만족한다 86명(63.2%), 보통이다 32명(23.5%), 불만족한다 3명(2.2%), 매우 불만족한다 1명(0.7%)이었고 불만족 사유로는 교통이 불편하다고 응답한 분이 5명으로 가장 많고, 1명은 교육장소의 환경에 불만이 있었다고 응답하였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매우 만족한다 12명(11.7%), 만족한다 63명(61.2%), 보통이다 24명(23.3%), 불만족한다 3명(2.9%), 매우 불만족한다 1명(10%)이었고, 군 관계자의 경우 매우 만족한다 2명(6.4%), 만족한다 23명(69.7%), 보통이다 8명(24.2%), 불만족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 교육 장소에 대한 만족도는 의료기관 집단(72.9%)보다 군 집단(76.1%)에서 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중 적절한 교육 횟수에 대한 질문에는 연 1회가 94명(69.1%)으로 가장 많고, 연 2회 35명(25.7%), 2년에 1회 5명(3.7%), 기타 1명(0.7%)이었고, 1명(0.7%)은 응답하지 않았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연 1회 69명(67.0%), 연 2회 27명(26.2%), 2년에 1회 5명(4.9%), 기타 1명(1.0%), 무응답 1명(1.0%)이었고, 군 관계자의 경우 연 1회 25명(75.8%), 연 2회 8명(24.2%)으로 대부분 연 1회가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교육이 운영되기 적절한 시기에 대해 67명(49.2%)이 1분기를 선택하였고, 2분기 58명(42.6%), 3분기 12명(8.8%), 4분기 2명(1.5%)순이었고, 4명(2.9%)은 응답하지 않았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1분기 54명(49.5%), 2분기 41명(37.6%), 3분기 10명(9.2%), 4분기 1명(0.9%), 무응답 3명(2.8%)으로 1분기에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군 관계자의 경우 1분기 13명(38.3%), 2분기 17명(50.0%), 3분기 2명(5.9%), 4분기 1명(2.9%), 무응답 1명(2.9%)으로 2분기에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혈액관리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의 필요성과 불참자에 대한 보충교육의 필요성, 그리고 교육의 지속 필요성을 조사했다.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응답자의 의견으로는 매우 필요하다 34명(25.0%), 필요하다 90명(66.2%), 보통이다 10명(7.4%), 불필요하다 1명(0.7%), 무응답 1명(0.7%)으로 전체의 91.2%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매우 필요하다 30명(29.1%), 필요하다 65명(63.1%), 보통이다 6명(5.8%), 불필요하다 1명(1.0%), 무응답 1명(1.0%)이었고, 군 관계자의 경우는 매우 필요하다 4명(12.1%), 필요하다 25명(75.8%), 보통이다 4명 (12.1%)이었고, 불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없었다. 교육에 불참한 사람에 대한 보충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필요하다 6명(4.4%), 필요하다 86명(63.2%), 보통이다 36명(26.5%), 불필요하다 6명(4.4%), 무응답 2명(1.5%)으로 교육 자체의 필요성(91.2%)에 비해 보충교육의 필요성(67.6%)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매우 필요하다 5명(4.9%), 필요하다 67명(65.0%), 보통이다 24명(23.3%), 불필요하다 5명(4.9%), 무응답 2명(1.9%)이었고, 군 관계자의 경우 매우 필요하다 1명(3.0%), 필요하다 19명(57.6%), 보통이다 12명(36.4%), 불필요하다 1명(3.0%)이었고 두 집단 모두 매우 불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없었다.

교육의 지속 여부에 대한 의견으로는 매우 필요하다 30명(22.1%), 필요하다 85명(62.5%), 보통이다 19명(14.0%), 불필요하다 1명(0.7%), 무응답 1명(0.7%)으로 전체의 84.6%가 지속적인 교육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매우 필요하다 27명(26.2%), 필요하다 61명(59.2%), 보통이다 13명(12.6%), 불필요하다 1명(1.0%), 무응답 1명(1.0%), 매우 불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없었다. 군 관계자의 경우 매우 필요하다 3명(9.1%), 필요하다 24명(72.7%), 보통이다 6명(18.2%), 불필요하다 혹은 매우 불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없었다.

Ⅲ. 맺음말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참가자의 약 76%가 임상병리사였고, 의료기관 관계자와 군 관계자의 비율은 3:1 수준이었다. 교육 시간 및 장소에 대한 만족도, 교육 횟수, 그리고 교육의 필요성 등에서는 두 집단의 답변이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며, 향후 희망하는 강의 항목으로 두 집단 모두 직접 채혈 및 검사를 실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소속 기관 및 업무 특성 상 이번 교육에 대하여 의료기관 관계자와 군 관계자의 의견이 다소 엇갈리는 부분도 있었다. 특히 의료기관 관계자의 경우 교육 내용 중 비예기항체 및 ABO 혈액형의 불일치 등 혈액 관련 최신지론 강의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반면, 군 관계자들은 헌혈 문진 및 채혈 과정과 혈액제제 제조 및 공급 과정 등 현장실습 교육에 흥미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 시기의 경우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1분기를 선호하는 반면, 군 관계자들은 2분기에 실시하는 것을 희망하였다. 군 관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비예기항체, 혈액안전감시과 업무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의 경우 참여가 제한적임에 따라 군 관계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의료기관 관계자들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혈액관리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은 의료기관 업무담당자 뿐 아니라, 군 혈액관리업무 관계자도 52명이나 참석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군 관계자들이 문진 및 헌혈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다른 교육생들의 실습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렇지만 향후에는 교육대상자의 업무 성격 및 직종을 고려하여 강의항목을 구성하고 이론과 현장실습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겠다. 특히 헌혈혈액 채혈 및 제조 기회가 없던 혈액관리업무 담당자들이 실제 혈액관리업무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실무과정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며, 이론 수업이 부족하거나 심화 교육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거나, 대한수혈학회 춘계학회, 대한수혈학회/질병관리본부 추계공동심포지엄 등에서 별도로 시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더불어 군 관계자들에게는 현장에서 바로 헌혈을 진행할 수 있도록 헌혈 전 과정에 대한 실무중심의 집중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도 질병관리본부는 혈액관리업무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국가 혈액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교육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함으로써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강의로 참가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권정란, 장충훈, 이미남, 김이경, 최영실. 2014. 2007-2013년 국내 혈액관리업무 심사평가 결과. 주간 건강과질병 제7권 41호. p.9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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