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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행사 대비 모의훈련 실시
  • 작성일2014-10-17
  • 최종수정일2019-01-27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관계기관별 임무 및 대응 요령 숙달, 유기적 대응체계 구축 -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ITU 전권회의가 개최되는 해운대 벡스코(Bexco) 행사장에서 10월 16일 에볼라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 이번 훈련은 회의장으로 입장하는 에볼라 발병국(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출신 참가자에게서 고열 발생을 가정하여 진행 될 예정이며, 발열감시를 통한 환자 발견에서 이송 및 격리병상 입원 치료까지의 전 과정에 걸친 점검이 진행 될 예정이다.
* WHO는 나이지리아(10월 20일 예정)와 세네갈(10월 17일 예정)의 경우 에볼라 종식 선언 예정(10.14 발표 기준)이며, DR 콩고는 서아프리카 발생과 별도 케이스로 국가 내에서만 감염자 발생

○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모의훈련에 앞서 15일 저녁부터 미래창조과학부, 부산광역시, 보건소, 거점 의료기관, 부산지역 의사협회 및 약사협회 등과 잇달아 회의를 개최하여 에볼라 환자 발생 대비 추가 조치 필요사항과 각 기관별 협조 필요사항을 점검하였으며,
- 이를 통해 행사 기간 동안 발병국 참가자에 대해서는 최소 1일 2회 직접 대면하여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동선 확인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으며, 공식 행사 이외에는 가능한 외부 출입을 자제하도록 요청하기로 하였다.

○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에볼라 발생 규모 및 확산 정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국제 수준보다 높게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고 3개국 방문 후 21일내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있으면 에볼라핫라인(043-719-7777)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철저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였다.

공개시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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