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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바로 알면 두렵지 않아요!
  • 작성일2014-12-01
  • 최종수정일2019-01-27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제27회 세계 에이즈의 날」맞아 「에이즈예방주간」마련 -


◈「에이즈예방주간(12.1-12.7)」마련·운영
- 전국 자치단체, 민간단체 참여로「에이즈예방주간」동안 다양한 캠페인 열려
- 기관별‧지역별 상황에 맞는 특성화된 범국민‧범지역 에이즈 예방 캠페인 진행
◈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지원‧보호를 위한 정부 노력 확대
- 보건소 무료 익명검사, 에이즈 검진 상담소 운영, 의료기관 전문상담센터 운영 등
- 감염인 보호·지원 강화, 에이즈 전파차단을 위한「국가에이즈관리 종합대책」마련 추진(2015년 상반기)


□ 매년 12월 1일은 전 세계가 에이즈예방은 물론 편견과 차별로 고통 받고 있는 감염인에게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는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올해로 27회째를 맞는다.
*「세계 에이즈의 날」: 1988년 세계보건장관회의 ‘런던선언’ 채택 후 UN제정

○ UNAIDS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세계 에이즈의 날」공식주제를 「GETTING TO ZERO」로 지정하였으며, 특히 올해의 슬로건을 “Close the gap"으로 정하여 전 세계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감염ZERO·사망ZERO·편견ZERO"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Close the gap"의 뜻을 이어 “에이즈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편견·차별의 벽을 허물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에이즈의 날」을 전·후로「에이즈예방주간(12.1~12.7)」을 전국 자치단체와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매년 운영하기로 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에이즈예방주간」을 통해 전국 자치단체와 지역 내 유관 기관 및 단체 등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으로 지역주민의 에이즈 예방과 잘못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특히, 「에이즈예방주간(12.1~12.7)」동안 전국의 약 200여개의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경기·인천·충남·대전·울산·부산·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는 학교, 구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에이즈예방 캠페인이 개최되며,

- 구세군보건사업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등 민간단체에서는 에이즈 감염인을 위한 김치 담그기, 거리 캠페인 등 감염인 차별해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 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공개시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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