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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작성일2015-03-24
  • 최종수정일2019-01-27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오는 3월 24일(화, 14:00〜15:0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1층)에서 「제5회 결핵예방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결핵예방법(제4조)에 따라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

○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장관,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등 주요 인사 약 250명이 참석하여 결핵퇴치 의지를 다짐한다.

○ 기념행사에는 결핵퇴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시상과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 위촉, 결핵퇴치 다짐식, 그리고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대학생 결핵ZERO SNS홍보단 위촉식이 진행된다.

- 특히,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로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꼬마버스 타요”가 위촉되어 1년간 기침예절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 (주)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 제작

○ 올해 결핵 예방의 날 유공자 표창은 총 73명에게 수여된다.

- 먼저,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 산하 ‘결핵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결핵 연구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권오정 교수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며,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재준 교수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보건소 안병선 소장이 결핵예방과 확산방지에 헌신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에는 삼성창원병원 강경우 교수 외 69명이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 이날 기념행사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장관으로서 국민들이 결핵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반드시 결핵을 퇴치하겠다”고 하고,


○ 정부는 2020년까지 결핵발생률을 2011년 대비 절반(10만명당 50명)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 하에,

- 전국 보건소(결핵관리요원 216명)와 의료기관(결핵전담감호사 193명)에 총 409명의 결핵관리인력을 배치하여 모든 결핵환자에 대하여 개별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 학교·군부대 등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추가 환자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 (’13년) 1,200개 (’14년) 1,500개 시설 조사

□ 또한, 추가적으로 결핵 발병 자체를 예방하고, “대상별 맞춤 결핵관리”를 강화하는 실행 대책을 마련해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결핵환자 (잠복결핵감염자) 지원 확대 】

○ 결핵은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여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감염자의 치료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한다.


공개시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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