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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로부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방역대응체계 점검(8.29.화)
  • 작성일2023-08-29
  • 최종수정일2023-08-29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감염관리팀
  • 연락처043-719-7594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로부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방역대응체계 점검


- 지영미 청장, 서울시 성북구 보건소와 요양병원 방문

-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방역대응체계 운영현황과 대응·감염관리 현장점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8월 29(금)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방역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서울 성북구보건소와 성북참요양병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제4급 전환 시기에 감염취약시설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권역 질병대응센터 및 지자체「감염취약시설 전담대응기구*」의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감염취약시설의 방역대응·감염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 감염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발생 시 고위험군 보호 및 집중관리를 위해 지자체와 권역질병대응센터로 구성된 합동 대응체계로 ’22년 5월부터 구성·운영 중이며, ①시설 및 방역당국과의 협조 및 정보공유, ②집단발생 시 상황평가 및 조사계획 수립, ③현장조사 및 대응조치 시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 ’23.8.10 기준, 감염취약시설 전담대응기구 구성, 677개팀 2,778명 >

 - (시‧도) 전담대응지원팀 57팀(250명), 감염예방관리지원기구 26팀(65명)

 - (시‧군‧구) 합동전담대응팀 594팀(2,463명)



  이날 지영미 청장은 성북구보건소장을 비롯한 감염취약시설 전담대응기구 관계자를 만나 운영현황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아울러, 성북참요양병원 의료진을 만나 지원 필요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전담대응지원기구 담당자들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체계 및 감염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대응체계의 원활한 운영 및 기관 자체 역량강화를 통한 감염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집단 발생시 전담대응기구의 신속한 대응으로 위중증·사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붙임>  감염취약시설 대응체계 점검위한 현장방문 행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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