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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중간 발표
  • 작성일2020-02-27
  • 최종수정일2020-02-27
  • 담당부서바이러스분석과
  • 연락처043-719-8192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중간발표 
- 6개 바이러스 분석결과 의미 있는 변이 발견 못해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명의 코로나19 환자로부터 얻은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와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분석결과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결합부위,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 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까지 변이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 국외 코로나19 환자 유래 바이러스(공개된 총 103건* 과 비교분석)의 염기서열과 비교했을 때 일치율은 99.89~100%를 보였다.


   * 한국 포함 총 16개국에서 발표한 103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 호주, 벨기에, 캄보디아, 중국(대만, 홍콩 포함), 영국, 핀란드, 독일, 미국, 이탈리아, 일본, 네팔, 싱가포르, 스웨덴, 태국, 베트남


 ○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가 없다는 것은 돌연변이로 인한 독성변화나, 유전자 검사 등의 오류 우려가 아직까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바이러스 특성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예방과 대응을 위한 보다 상세한 분석결과가 곧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세포에서의 증식성 및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항체와의 교차반응 등



<붙임>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전자현미경 사진


<참고>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결과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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