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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3월 25일, 정례브리핑)
  • 작성일2020-03-25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
  • 연락처043-719-906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3월 25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137명(해외유입 227명*)이며, 이 중 3,730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0명이고, 격리해제는 223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2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3. 24.()

0시 기준

348,582

9,037

3,507

5,410

120

15,440

324,105

3. 25.()

0시 기준

357,896

9,137

3,730

5,281

126

14,278

334,481

변동

9,314

100

223

-129

6

-1,162

10,376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3.2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합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검역

격리중

5,281

275

38

3,624

32

8

18

18

41

283

15

25

58

3

5

696

39

2

101

격리해제

3,730

72

73

2,740

10

11

6

19

3

100

15

13

65

7

3

538

51

4

0

사망

126

0

1

92

0

0

0

0

0

4

1

0

0

0

0

28

0

0

0

합계*

 

(전일대비)

9,137

347

112

6,456

42

19

24

37

44

387

31

38

123

10

8

1,262

90

6

101

(100)

(13)

(1)

(14)

(1)

-

-

(1)

(2)

(21)

(1)

-

(3)

-

(2)

(5)

-

(2)

(34)

3240시부터 325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 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 전국적으로 약 82.4%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5.1%이다.


지역

확진환자

주요 집단 발생 사례

누계

해외 유입

집단 발생 관련

기타*

신규

소계

신천지 관련

집단

발병

확진자 접촉자

해외 유입 관련

서울

347

58

259

7

194

35

23

30

13

구로구 콜센터 관련(95), 동대문구 동안교회-PC방 관련(20)

부산

112

2

76

11

49

16

0

34

1

온천교회 관련(32), 수영구 유치원 관련(5)

대구

6456

2

5,427

4,387

321

719

0

1,027

14

한사랑요양병원 관련(101), 대실요양병원(78), 김신요양병원 관련(31), 곽병원 관련(15)

인천

42

6

34

2

27

3

2

2

1

구로구 콜센터 관련(20)

광주

19

4

14

9

0

2

3

1

0

 

대전

24

0

14

2

9

3

0

10

0

산림기술연구원 관련(3)

울산

37

6

24

16

1

4

3

7

1

 

세종

44

0

41

1

37

3

0

3

2

해양수산부 관련(29), 운동시설 관련(8)

경기

387

36

298

30

204

54

10

53

21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68), 구로구 콜센터-부천 생명수교회 관련(43)

강원

31

2

23

18

5

0

0

6

1

원주시 아파트 관련(3)

충북

38

0

30

12

11

7

0

8

0

괴산군 장연면 관련(11)

충남

123

4

112

0

112

0

0

7

3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103), 서산시 연구소 관련(8)

전북

10

3

1

1

0

0

0

6

0

 

전남

8

0

4

1

0

2

1

4

2

 

경북

1262

0

1,103

551

379

172

1

159

5

청도 대남병원 관련(120), 봉화 푸른요양원(68), 성지순례 관련(49), 경산 서요양병원 관련(32)

경남

90

2

72

32

35

5

0

16

0

거창교회 관련(10), 거창군 웅양면 관련(8)

제주

6

1

0

0

0

0

0

5

2

 

검역

101

101

0

0

0

0

0

0

34

 

합계

9,137

227

7,532

5,080

1,384

1,025

43

1,378

100

 

(2.5%)

(82.4%)

(55.6%)

(15.1%)

(11.2%)

(0.5%)

(15.1%)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전일 대비 추가 환자 발생은 없었고,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158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 기간(3.9.~3.22.) 동안의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의 합동 대응 결과를 정리하여 역학조사 중간결과(붙임 3)를 발표하였다.


    * 동일 건물 직원 97명(11층 94명, 10층 2명, 9층 1명), 접촉자 61명


  - 층별 발생률은 11층 콜센터가 43.5%로 가장 높았고, 10층은 7.4%, 9층은 0.5%였으며, 그 외 다른 층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해당 건물 직원 확진자 97명의 가족 226명 중 34명(15.0%)이 감염되었으나, 확진자 97명 중 무증상 감염자 8명(8.2%)의 가족접촉자 16명 중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대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완료되었으며, 검사 결과가 확인된 3만 2,990명 중 224명(0.7%)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 또한 정신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으로 약 99.8%에 대한 진단검사가 완료되었으며, 검사 결과가 확인된 81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 서구 소재 요양병원(한사랑요양병원)에서 9명(환자 8명, 직원 1명)이 격리 중 추가로 확진되어 3월 16일부터 현재까지 101*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101명 중 입원환자 75명, 직원 22명, 퇴원환자 3명, 방문객 1명


□ 최근 해외유입 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효과적인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입국 단계에서의 검역과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3.24(화) 미국지역 입국자의 90.1%, 유럽지역 입국자의 83.4%가 내국인


    * 3.25.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00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51건(51.0%)


     ㆍ유럽 29, 미주 18(미국13), 중국 외 아시아 4 / 내국인 44, 외국인 7 / 검역 34, 지역사회 17


일자

3.23

3.24

3.25

확진환자 수

64

76

100

해외유입

18 (28.2%)

25 (32.9%)

51 (51.0%)

유럽

7

20

29

미국

11

5

13

기타

0

0

9


    * 일자는 확진자로 명단에 추가된 일자 기준(지자체 조사 진행 중으로 변경 가능)


□ 정부는 3월 27일(금) 0시부터 미국발(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 미국 현지 발권 과정에서 사전 통보, 검역 준비상황 등 고려하여 결정


 ○ 이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국내의 미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 이에 따라 미국발 입국자 중 유증상자는 내외국인에 관계 없이 공항검역소에서 시설 대기하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이 되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되고, 음성으로 나타나면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 입국 시 증상이 없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 앞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미국발 국내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전수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일정한 거소가 없어 자가격리가 불가능한 단기 방문 외국인은 임시검사시설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음성이 확인 되어 입국 후에는 강화된 능동감시가 적용된다.


 ○ 한편, 미국발 입국자 중 자가격리 조치 대상자에 대해서도 유럽발 입국자 중 자가격리 조치 대상자와 마찬가지로 생활지원비는 지급되지 않는다.


□ 더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 입국자 중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 자가격리 대상자에게는 공항에서부터 검역법에 따라 검역소장의 격리통지서가 발부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또한, 행정안전부의 자가격리 앱을 설치하여야 하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집중 관리를 할 계획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입국자에게 주의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유럽 및 미국 지역 입국자는 검역 및 방역당국의 조치에 협조하면서 지인·직장 동료 등에게 전파를 막기 위해 자가격리를 해주시고, 가족 간 전파 차단을 위해 자가격리지침을 준수(별첨4)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 유럽과 미국 이외 지역 입국자도 14일간 가급적 자택에 머무르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외출, 출근을 하지말고, 가족간 감염을 막기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면서,


  -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 모니터링하여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


  - 회사에서도 해외출장자는 귀국 후 2주간 출근하지 않도록 하여 감염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소독을 위한 일상속 소독의 생활화를 강조하면서,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안전하게 소독제를 사용하기 위해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 개인 보호구(장갑, 마스크, 방수 앞치마)를 착용 후 70% 알코올(에탄올), 희석된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등을 적신 천으로 자주 접촉하는 물체의 표면을 소독하고, 충분한 환기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소독안내(3판)에서 확인(코로나19홈페이지–공지사항–집단 및 다중이용시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종교시설과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3.22일부터 4.5일까지 15일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당부하였다.


 ○ 국민 여러분들께는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시면서, 꼭 필요한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시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 직장에서 식사 시에도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휴게실 등 다중이용공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손씻기 등 개인 위생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사업주들께는 직원 좌석 간격을 확대하거나,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을 통해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권고했다.


   - 또한 유증상자는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매일 발열체크 등을 통해 근무 중에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퇴근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정부는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일부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는 조치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 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는 소독 및 환기, 사용자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당국이 정한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①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명단보기'), 질병관리본부 누리집 (www.kdca.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을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과 구분하여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 ①「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른 의사환자나 조사대상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 ② 단순 경미한 호흡기 증상자는 가까운 의원이나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외래 ③ 고혈압ㆍ심장질환 등 비호흡기 증상자는 국민안심병원 일반외래 이용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서울 구로구 소재 코리아빌딩 역학조사 중간 보고
           4. 일상 속 소독 카드뉴스
           5. 코로나19 보도 준칙 [한국기자협회]


<별첨> 1.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자료
           2. 코로나19 의료기관 수칙 홍보자료
           3.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
           4.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홍보자료
           5. 자가격리환자 생활수칙 홍보자료
           6.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카드뉴스
           7. 감염병 스트레스 정신건강 대처법
           8. <일반국민>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9.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10.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11. 마스크 착용방법 홍보자료
           12. ‘여행력 알리기’ 의료기관 안내 홍보자료
           13. 손 씻기 및 기침예절 홍보자료
           14.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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