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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 추적 지속
  • 작성일2020-04-09
  • 최종수정일2020-06-19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검사분석팀
  • 연락처043-719-8192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 추적 지속


- 전파력, 병원성 변화시키는 변이는 발견 안 됨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변이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까지 국내 환자로부터 얻은 총 73건*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병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유전자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 질병관리본부 66건, 국내 연구기관 공개한 7건을 포함하여 총 73건의 유전자 서열을 분석


 ○ 또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출검사의 표적유전자*에서 변이도 발견되지 않았다.


    * 표적유전자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유전자를 식별하기 위한 증폭 유전자부위를 말하며, 진단검사에 매우 중요


   - 이는 코로나19 유전자 변이에 따른 검사 오류 발생 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됨을 의미한다.


□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코로나19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생산한 유전자서열 정보를 세계보건기구(WHO) GISAID*에 공개 예정이다.


   * GISAID: WHO의 세계 인플루엔자 감시망으로 각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이 등록되어 있음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 출현을 감시하기 위하여 유전자 정보분석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결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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