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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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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4-17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연구기획과
- 연락처043-719-8024
민관합동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범정부 실무추진단」발족
- 산‧학‧연‧병‧정 협의체로 코로나19 완전 극복 지원을 위해 상시 협의 -
□ 정부는 지난 4월 9일 대통령 주재 산‧학‧연‧병 합동회의를 계기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집중 지원하여, 신속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 범정부 지원단*을 구성하였다.
* 보건복지부장관/과기정통부장관(공동단장), 관계부처( 기재‧ 산업‧ 중기부‧ 국무조정실) 차관, 질병관리본부장, 식약처장, 민간전문가 등
○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범정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연구개발, 생산, 국가비축, 방역 현장 활용 등 전주기에 걸친 상황 분석 및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실무추진단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며,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의 각 3개 분과별로 산‧학‧연‧병·정 관계자로 구성하고, 각 분과장 및 관계부처 국장으로 구성된 총괄분과를 두어 운영한다.
□ ‘범정부 실무추진단’은 4.17일(금)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 국립보건연구원장‧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공동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하여,
○ 현재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연구개발 현황 및 방역물품‧기기 수급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 현장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속도감 있게 논의하기 위한 실무추진단의 역할과 관계부처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특히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유망 아이템에 대한 정부 R&D 투자 확대, 기초연구부터 제품화에 이르는 전주기적 연구개발 지원, 인허가‧제품화 관련 규제개선 방안 등을 담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로드맵”을 마련하여 범정부 지원단에 상정할 계획으로,
○ 이를 위해 실무추진단 산하 3개 분과별(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매주 상시적‧집중적 논의를 통해 세부 의제를 발굴하고, 관련사항을 총괄분과에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범정부 지원단 산하에 설치될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한국보건산업진흥원)”와 연계하여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적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 아울러, 출연(연), 대학 등으로 구성된 “연구개발지원협의체“를 통해 과학기술적 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공동추진단장은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해서 치료제, 백신의 조기 개발과 방역물품‧기기의 적재적소 보급이 필수적”이며,
○ “실무추진단이 범정부 지원단을 뒷받침하여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 개선 대책과 해결방안을 찾아내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제1차 코로나19 범정부 실무추진단 회의 개요
2. 코로나19 범정부 실무추진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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