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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4월 19일, 정례브리핑)
  • 작성일2020-04-19
  • 최종수정일2020-07-27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
  • 연락처043-719-906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4월 19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661명(해외유입 998명*(내국인 91.7%))이며, 이 중 8,042명(75.4%)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명이고, 격리해제는 105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18.()

0시 기준

554,834

10,653

7,937

2,484

232

13,550

530,631

4. 19.()

0시 기준

559,109

10,661

8,042

2,385

234

12,243

536,205

변동

(+)4,275

(+)8

(+)105

(-)99

(+)2

(-)1,307

(+)5,574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4.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합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검역

격리중

2,385

334

12

928

36

8

14

7

17

270

23

7

19

8

7

251

31

7

406

격리해제

8,042

288

115

5,743

55

22

25

34

29

370

28

38

122

9

8

1,057

85

6

8

사망

234

2

3

161

0

0

0

1

0

14

2

0

0

0

0

51

0

0

0

합계

10,661

624

130

6,832

91

30

39

42

46

654

53

45

141

17

15

1,359

116

13

414

신규

8

2

0

2

1

0

0

0

0

0

0

0

0

0

0

1

0

0

2

해외유입(잠정)

5

1

0

1

1

0

0

0

0

0

0

0

0

0

0

0

0

0

2

지역발생(잠정)

3

1

0

1

0

0

0

0

0

0

0

0

0

0

0

1

0

0

0

* 4180시부터 419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전국적으로 약 81.1%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9.6%이다.


지역

확진환자

주요 집단 발생 사례

누계

해외 유입

집단 발생 관련

기타*

신규

소계

신천지 관련

집단

발병

확진자 접촉자

해외 유입 관련

서울

624

243

359

8

262

18

71

22

2

구로구 콜센터 관련(98), 동대문구 동안교회-PC방 관련(20), 만민중앙교회 관련(41)

부산

130

20

81

12

50

18

1

29

0

온천교회 관련(39), 수영구 유치원 관련(5)

대구

6,832

17

6,094

4,510

659

921

4

721

2

제이미주병원 관련(195), 한사랑요양병원 관련(127), 대실요양병원 관련(100), 파티마병원 관련(36)

인천

91

40

47

2

34

5

6

4

1

구로구 콜센터 관련(20)

광주

30

14

16

9

0

1

6

0

0

 

대전

39

9

21

2

11

8

0

9

0

산림기술연구원 관련(3)

울산

42

11

24

16

1

4

3

7

0

 

세종

46

3

42

1

38

3

0

1

0

해양수산부 관련(30), 운동시설 관련(8)

경기

654

150

463

29

317

55

62

41

0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72), 구로구 콜센터-부천 생명수교회 관련(48), 의정부성모병원 관련(48)

강원

53

14

32

17

15

0

0

7

0

원주시 아파트 관련(3) 의정부성모병원 관련(10)

충북

45

5

32

6

18

6

2

8

0

괴산군 장연면 관련(11)

충남

141

11

120

0

118

1

1

10

0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103), 서산시 연구소 관련(9)

전북

17

8

4

1

3

0

0

5

0

 

전남

15

7

7

1

3

2

1

1

0

만민중앙교회(2)

경북

1,359

10

1,216

566

458

191

1

133

1

청도 대남병원 관련(120), 봉화 푸른요양원(68), 성지순례 관련(49), 경산 서요양병원 관련(66), 예천군 관련(35)

경남

116

14

84

32

45

6

1

18

0

거창교회 관련(10), 거창군 웅양면 관련(8), 윙스타워 관련(10)

제주

13

8

1

0

0

0

1

4

0

 

검역

414

414

0

0

0

0

0

0

2

 

합계

10,661

998

8,643

5,212

2,032

1,239

160

1,020

8

 

(9.3)

(81.1)

(48.9)

(19.1)

(11.6)

(1.5)

(9.6)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234명(55.2%), 해외유입 관련 34명(8.0%), 병원 및 요양병원 등 81명(19.1%), 지역집단발병 47명(11.1%), 선행확진자 접촉 11명(2.6%), 신천지 관련 3명(0.7%), 조사 중 14명(3.3%) 등이다.
 
    * 4월 5일 0시부터 4월 19일 0시 전까지 2주간 신고된 424명


  -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5명이며, 유입 국가(지역)은 미주 3명, 유럽 2명 이었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4.19 0시 기준) >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호주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5

0

0

2

3

0

0

2

3

5

0

누계

998

16

108

439

431

3

1

414

584

915

83

(1.6%)

(10.8%)

(44.0%)

(43.2%)

(0.3%)

(0.1%)

(41.5%)

(58.5%)

(91.7%)

(8.3%)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경북 예천군에서는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4월 9일부터 35명(안동 2명, 문경 1명 포함)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확진된 훈련생 3명은 모두 신천지 교인으로, 1명은 재양성자이며 나머지 2명도 자가격리 및 일제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었던 사례이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입소 전 접촉한 가족과 친구, 훈련소 내 접촉자 등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우리 국민들은 지난 2∼3월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위기상황에 대한 충격과 학습효과 등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종료 후, 대규모 접촉이 일어나는  일상생활이 전면적으로 재개되는 것에 불안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서울대 유명순 교수팀에서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출근·등교 등 일상적 활동이 재개되면 자신과 가족의 감염위험이 커질 것”이라는 질문에 65.6%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그렇지 않다 10.4%).


      * <출처> 코로나19 국민 위험인식 4차 조사(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 

       전국 성인 1,000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서 ±3.1%p) 한국리서치(’20.4.10.∼13.)


 ○ 한편, 생활 속 방역활동으로 개인과 사회의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불편도 감수해야 하는 ‘새로운 일상’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72.1%가 ‘수용가능’ 하다고 응답하였고,


  - 이와 같은 감염예방과 일상이 조화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감염예방 행동실천이 새로운 생활이 되도록 촉진하는 사회적 규범과 문화 조성(32.9%)”이 중요하며, “아프면 쉰다 등 생활방역 지침이 일상에 자리 잡도록 하는 제도마련(24.9%)”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는 지난주까지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결과로, 부활절 및 투표 등으로 인해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한 영향이 나타날 수 있는 다음 한 주간의 환자 발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해외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보기 어렵고, 지역사회 원인불명 집단 발생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코로나19는 본인이 감염을 의심하지 못한 채 실내 환경에서의 밀접 접촉으로 급속한 감염 전파 위험이 존재하므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사람간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출근‧외출을 하지 않으면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부득이하게 밀폐‧밀집 장소 방문시에도 2m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씻기 또는 손세정제 사용을 통해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특히, 유흥주점, 클럽, 카페 등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밀접한 접촉을 하는 모임 자제를 당부하였다.


[국민 행동 지침]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 해외에서 식사 시 감염사례 다수 보고되어, 특히 식사를 동반하는 행사·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 자제하기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코로나19 국민 위험인식 조사(4차)
           4. 코로나19 보도 준칙 [한국기자협회]
           5. 코로나19 심각단계 행동수칙


<별첨> 1.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 코로나19 예방수칙
           3.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
           4.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5. 자가격리환자 생활수칙
           6.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7.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8. 마스크 착용방법
           9. 마음 가까이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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