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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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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6-15
- 최종수정일2020-09-28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
- 연락처043-719-937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6월 15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7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121명(해외유입 1,346명*(내국인 85.4%))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명으로 총 10,730명(88.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114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추가 사망자는 없이, 누적 사망자는 277명(치명률 2.29%)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6.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총계 |
결과 양성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확진자 |
격리해제 |
격리 중 |
사망 |
|||||
6. 14.(일) 0시 기준 |
1,100,327 |
12,084* |
10,718 |
1,089 |
277 |
21,356 |
1,066,887 |
|
6. 15.(월) 0시 기준 |
1,105,719 |
12,121 |
10,730 |
1,114 |
277 |
20,793 |
1,072,805 |
|
변동 |
(+)5,392 |
(+)37 |
(+)12 |
(+)25 |
- |
(-)563 |
(+)5,918 |
* 6.14.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1명 감소(충남 1명 최종 음성 판정)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6.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검역 |
격리중 |
1,114 |
427 |
2 |
38 |
169 |
2 |
2 |
5 |
0 |
310 |
5 |
9 |
8 |
2 |
2 |
16 |
6 |
0 |
111 |
격리해제 |
10,730 |
689 |
142 |
6,667 |
149 |
30 |
43 |
47 |
47 |
713 |
52 |
52 |
144 |
19 |
18 |
1,313 |
124 |
15 |
466 |
사망 |
277 |
4 |
3 |
189 |
0 |
0 |
1 |
1 |
0 |
22 |
3 |
0 |
0 |
0 |
0 |
54 |
0 |
0 |
0 |
합계 |
12,121 |
1,120 |
147 |
6,894 |
318 |
32 |
46 |
53 |
47 |
1,045 |
60 |
61 |
152 |
21 |
20 |
1,383 |
130 |
15 |
577 |
신규 |
37 |
7 |
0 |
0 |
8 |
0 |
0 |
0 |
0 |
10 |
0 |
0 |
2 |
0 |
0 |
0 |
3 |
0 |
7 |
해외유입(잠정) |
13 |
1 |
0 |
0 |
0 |
0 |
0 |
0 |
0 |
2 |
0 |
0 |
0 |
0 |
0 |
0 |
3 |
0 |
7 |
지역발생(잠정) |
24 |
6 |
0 |
0 |
8 |
0 |
0 |
0 |
0 |
8 |
0 |
0 |
2 |
0 |
0 |
0 |
0 |
0 |
0 |
* 6월 14일 0시부터 6월 15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 6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7명 중 해외유입은 13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24명이었다.
○ 해외 유입 확진자 13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3명, 유럽 2명, 중국 외 아시아 8명( 파키스탄 4명, 이라크 2명, 카타르 2명)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6.15 0시 기준) >
구분 |
합계 |
유입국가 |
확인 단계 |
국적 |
|||||||
중국 |
중국 외 아시아 |
유럽 |
미주 |
아프리카 |
호주 |
검역단계 |
지역사회 |
내국인 |
외국인 |
||
신규 |
13 |
0 |
8 |
2 |
3 |
0 |
0 |
7 |
6 |
4 |
9 |
누계 |
1,346 |
19 |
271 |
482 |
565 |
8 |
1 |
577 |
769 |
1,149 |
197 |
(1.4%) |
(20.1%) |
(35.8%) |
(42.0%) |
(0.6%) |
(0.1%) |
(42.9%) |
(57.1%) |
(85.4%) |
(14.6%) |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6월 15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10명*이 확진되었다.
* (구분) 교회 관련 34, 접촉자 76 / (지역) 인천 57, 서울 31, 경기 22
-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중이던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69명*이 확진되었다.
* (구분) 방문자 41, 접촉자 128 (지역) 서울 92, 경기 50, 인천 21, 강원 3, 충남 3
< 리치웨이 관련 추가 전파 현황 >
|
-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 (구분) 이용자 14명, 직원 2명, 가족 및 기타 3명
- 인천 계양구에서 6.13일 초등학생이 확진되어 가족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로 3명이 확진되었다. 현재 감염원 및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코로나19 진단검사전문위원회*(이하 진단검사전문위원회)는 최근 광주광역시 및 충남 논산 코로나19 의심환자의 검사 과정 검토결과, 위양성으로 최종 판단하였다.
* 코로나19 검사결과 판정 지원 등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공동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
○ 의심환자 검사 과정에 대한 자료 분석과 현장 조사(6.14.) 결과 3건 검사는 동일 수탁기관에서, 같은 시점(동일 검사판)에 시행되어 양성 결과를 보이고 있어, 오염 등으로 인한 위양성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금주 내 수탁검사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수탁검사기관에서 검체 관리 및 오염 방지 등을 강화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최근 2주간(6.1일 0시부터 6.15일 0시까지 신고된 618명) 감염경로별 확진자 현황은 지역집단발병이 438명(70.9%), 해외유입 82명(13.3%), 병원 및 요양병원 등 24명(3.9%), 선행확진자 접촉 11명(1.8%), 감염경로 조사 중 63명(10.2%)이다.
○ 신규환자의 약 90%, 감염경로 불명 사례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60세 이상 고령자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50세 이상 연령층에 중증‧위중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 지역사회 집단발생은 주로 종교시설, 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
○ (종교시설) 소규모 교회, 종교 모임을 통한 집단발생 지속
* (주요 사례) 수도권 개척교회 모임 관련(110명, 44개교회),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관련(23명, 4개교회), 리치웨이 추가전파 : 성남 하나님의교회 관련(7명), 예수말씀실천교회 관련(9명), 예수비전교회 관련(9명) 용인 큰나무교회 관련(20명)
○ (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요양보호사, 이용자를 통해 시설내 전파로 고령층 확진자 증가
* (주요 사례)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19명), 광명 주간노인요양센터 관련(8명), 용인 행복한요양원 관련(10명), 안양 나눔재가노인복지센터 관련(4명), 인천 주안해피타운 관련(2명)
○ (사업장) 방문판매, 콜센터, 영업점 중심 집단발생
* (주요 사례) 리치웨이(방문판매 관련, 41명), 명성하우징 관련(32명), NBS 파트너스 관련(16명), SJ투자 콜센터 관련(11명) |
○ 따라서, 고령층 등 고위험군 집중보호, 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자원 확보,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쇄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 요양시설에서는 신규 입소자에 대해서는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입소자와 종사자 증상여부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면서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 요양시설 입소자는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시행한 경우 검사비용 50%를 건강보험으로 지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강화조치를 무기한 연장하고,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고 수도권 의료자원 동원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구밀집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연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및 종교 소모임 등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일상에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고령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고령층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65세 이상 어르신은 창문이 없거나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장소에서의 모임은 가지 말아주시고,
- 불가피하게 참석하더라도 식사, 노래부르기 등은 자제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세정제도 수시로 사용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전화 진료 등을 통해 정기 진료를 받고, 약 복용을 철저히 하며, 병원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만성질환 치료를 잘 챙기시고,
- 건강관리를 위해 가정에서 매일 체조 등 운동을 하고, 한산한 시간대와 장소에서 주기적으로 걷기 등을 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요양병원/정신병원/요양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의 경우 입소자나 종사자 중 호흡기 증상 또는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 기관 내 감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 입원/입소자 대상 진단검사 시 건강보험에서 검사비용 50%를 지급하고 있으니, 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 종사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을 하지 않고, 클럽‧주점‧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하지 말고, 동호회 및 종교 소모임 등의 참석을 자제하여야 한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별첨 자료> 1. 「코로나19 보도준칙」[한국기자협회] (2020.2.21.)
2.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자료(3종)
3.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4.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5.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6.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7.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8.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9.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내국인용]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cdc/img/sub/open_code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