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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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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4명 추가, 총 122명
- 작성일2015-06-11
- 최종수정일2015-06-11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043-719-7244
메르스 확진자 14명 추가, 총 122명
39세 임신부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11일(목),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14명(5명은 역학조사 진행 중)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
○ 9명의 공표 사례 중, 8명은 5.27~5.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노출되었고, 1명은 5.27~5.29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1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이다.
○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심야에 통보되어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한편, 삼성서울병원에서 노출된 8명 중에는 임신부(39세) 1명도 포함되어 있다.
○ 대책본부는 “확진자 총 122명 중 임신부는 처음이며, 외국에서도 임신부 감염 사례가 적어 일반 환자와 다른 합병증 등 위험성에 대한 근거는 명확치 않으나, 치료에 보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임신부를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고령자 등과 함께 일반적으로 주의해야할 대상으로 지정
○ 임신부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리바비린), 인터페론 등을 투여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을 지속 관찰하면서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재 환자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39세 임신부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11일(목),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14명(5명은 역학조사 진행 중)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
○ 9명의 공표 사례 중, 8명은 5.27~5.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노출되었고, 1명은 5.27~5.29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1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이다.
○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심야에 통보되어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한편, 삼성서울병원에서 노출된 8명 중에는 임신부(39세) 1명도 포함되어 있다.
○ 대책본부는 “확진자 총 122명 중 임신부는 처음이며, 외국에서도 임신부 감염 사례가 적어 일반 환자와 다른 합병증 등 위험성에 대한 근거는 명확치 않으나, 치료에 보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임신부를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고령자 등과 함께 일반적으로 주의해야할 대상으로 지정
○ 임신부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리바비린), 인터페론 등을 투여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을 지속 관찰하면서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재 환자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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