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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0월 9일, 정례브리핑)
  • 작성일2020-10-09
  • 최종수정일2021-01-18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대응관리팀
  • 연락처043-719-906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10월 9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476명(해외유입 3,350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명으로 총 22,569명(92.2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8명(치명률 1.75%)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0.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신규

38

17

5

0

0

0

5

0

0

9

0

1

0

0

1

0

0

0

누계

21,126

5,057

427

7,053

855

440

347

117

61

3,996

198

142

426

106

135

1,510

217

39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10.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추정)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아시아

(중국 외)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

아니아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16

0

5

1

8

2

0

6

10

4

12

누계

3,350

24

1,660

596

963

92

15

1,569

1,781

2,000

1,350

(0.7%)

(49.6%)

(17.8%)

(28.8%)

(2.7%)

(0.4%)

(46.8%)

(53.2%)

(59.7%)

(40.3%)


 **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2명(2명), 인도 1명(1명), 인도네시아 2명(2명), 유럽 : 네덜란드 1명(1명), 아메리카 : 미국 7명(5명), 멕시코 1명(1명), 아프리카 : 에티오피아 1명, 나이지리아 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확진자 관리 현황*(1.3일 이후 누계)】

구분

격리해제

격리 중

위중·중증환자**

사망자

10.8.() 0시 기준

22,463

1,532

97

427

10.9.() 0시 기준

22,569

1,479

94

428

변동

(+)106

(-)53

(-)3

(+)1


  * 10월 8일 0시부터 10월 9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청으로 신고·접수된 자료 기준
 ** 위중 :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
    중증 : 산소마스크 및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10월 9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결과 변동 가능

   ※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붙임 1의 “주요 집단 발생 현황” 참조


 ○ 서울 강남구 승광빌딩과 관련하여 10.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해당 빌딩 방문자 등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 (구분) 방문자 3명(지표포함), 가족 등 (2명)


 ○ 서울 영등포구 방문판매(화장품)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근무자 2명(지표환자 포함), 방문자 3명, 가족 및 지인 4명(+1)
    ** ‘영등포구/광진구 방문판매’ → ‘영등포구 방문판매’로 명칭 변경


 ○ 서울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과 관련하여 9.26 이후 자가격리 대상자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종사자 5명(지표포함, +1), 원생 2명, 가족 4명(+3) 


 ○ 경기 고양시 가족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명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가족 7명(지표환자 포함), 직장동료 1명, 직장동료의 가족 1명  


 ○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구분

환자(지표포함)

의료인

간병인/보호자/

직원 가족

전일

36

17

3

16

-

금일

37(+1)

17

3

16

1(+1)


 ○ 대전 일가족 식사 및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구분

지표가족

지인

지인가족

공부방관련

기타

(동료)

전일

12

3

2

7

-

-

금일

18(+6)

3

2

7

5(+5)

1(+1)


    * (추정감염경로) 9.30일 지표가족 식사 모임 / 9.28일 지인 만남을 통해 전파 → 10.1일 지인 가족모임 통한 전파 → 직장 통한 전파


 ○ 부산 방문주사 사례와 관련하여 10.8일 첫 환자 발생 후 역학조사 조사 중 사상구 일가족 및 기존 소규모 가족사례들과 관련성을 확인하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 (진단일/환자수) 사상구일가족 (10월 1∽5일/5명), 가족1(10월 4∽7일/2명), 가족2(10월 5∽7일/2명), 방문주사 관련(10월 8일/3명)
    * (추정감염경로) 각 소그룹 지표환자가 방문주사 이용


□ 10월 9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6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0명이 확인되었으며,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은 12명이다.


 ○ 해외 유입 확진자 16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5명(필리핀 2명, 인도 1명, 인도네시아 2명), 유럽 1명(네덜란드 1명), 아메리카 8명(미국 7명, 멕시코 1명), 아프리카 2명(에티오피아 1명, 나이지리아 1명)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개정 사항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권고사항 등을 반영해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을 마련, 지자체에 배포하였다.


 ○ 감염병 환자의 이동경로 등은 현재 ‘주의’ 이상의 위기경보가 발령 되는 경우에 한해,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하여 공개토록 되어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그간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한편, 개인정보 침해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경로 공개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3월14일, 4월12일, 6월30일 배포)


  - 그러나, 정보공개 과정상 지자체장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성별, 나이 등 개인별 정보를 공개하는 방식 등을 두고 기존 권고 성격의 가이드라인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이 확진환자 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공개할 때, 개인정보 보호 측면을 강화한 금번 감염병예방법(9월 29일 시행) 개정 취지를 따라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이동경로 등을 게시할 경우에는 성별, 나이 등 확진자의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아야 하며,


  - 확진자 개인 단위가 아닌 방문장소별로 게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노출 가능성 등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붙임 3 예시 참조)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향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지자체의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공개범위와 삭제시기 준수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글날과 주말을 함께 맞이하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종교시설에서는 예배·미사·법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해 주시고, 대면 모임·주말 행사· 단체 식사 등은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이전 대규모 도심 집회 이후 지역사회로 집단 감염이 확산되었던 것을 상기하면서,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밀접하게 모여 방역 수칙 준수가 어려운 대규모 집회 등의 개최나 참석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 아울러, 가족 및 각종 소모임 등을 통한 추가 전파 위험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불요불급하지 않은 소모임은 최대한 자제하는 등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도 당부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가을 날씨가 완연해 짐에 따라 산행 및 야외활동이 증가할 수 있어 코로나19와 함께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단체 산행은 자제하고, 동행인원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개방된 야외공간에서도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 다만, 산행 중에 숨이 차서 호흡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람과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고,


   - 다른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가급적 마주보지 않고, 대화를 자제하며, 음식은 개인별로 덜어 먹을 것을 권고하였다.


 ○ 또한, 가을철에는 코로나19 외에도 야외활동 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설치류를 통해 매개되는 감염병의 위험도 증가한다며, 이에 대한 주의도 함께 당부하였다.


   -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진드기·쥐 등 설치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피부노출 최소화, 귀가 후 옷 세탁 및 목욕 또는 샤워하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야외활동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발열환자임을 미리 알리고, 의료기관의 안내에 따라 방문하여 진료를 받되, 최근의 야외활동력 등을 의료진에게 자세히 알려줘야 한다고 안내하였다. 


 ○ 의료진 또한 의료기관 소재 지역에 주로 발생하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미리 숙지하고, 환자 진료 시 텃밭작업 등 야외활동력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감별진단을 통해 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제1판)
           4.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수칙 카드뉴스
           5.「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별첨> 1. 일상 속 유형별 슬기로운 방역생활 포스터 6종
           2. 코로나19 일반국민 10대 수칙(대응지침 9판 부록5)
           3. 코로나19 유증상자 10대 수칙(대응지침 9판 부록5)
           4. 코로나19 고위험군 생활수칙(대응지침 9판 부록5)
           5.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자료(3종)
           6.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7.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8.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9.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10.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11.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12. <입국자> 코로나19 격리주의 안내[내국인용]
          13. 잘못된 마스크 착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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