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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빠를수록 폐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 감소
  • 작성일2022-02-14
  • 최종수정일2022-02-15
  • 담당부서건강위해대응과
  • 연락처043-219-2918

금연 빠를수록 폐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 감소


흡연 기간이 길수록 심뇌혈관질환, 폐암 발생 위해가 증가

20대는 심뇌혈관질환, 30대 이상에서는 폐암 발생 위해가 급격히 증가

폐암 발생 위해는 60대 이후가 20대보다 60배 이상 높음

흡연기간이 짧을수록 암에 걸릴 위해가 낮아지므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1년 흡연 기인 질병 발생 위해도 모델 개발에 따른 우리나라 흡연자의 폐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흡연 습성과 흡연 노출 생체지표** 측정 결과를 통한 위해 평가 모델을 구축하여 흡연자의 폐암, 심뇌혈관 질환 발생과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한 자료이다. 


   * (연구용역) 생체지표 및 흡연습성 기반의 흡연 위해성 평가 연구(’19-’21, 연세대학교)


   ** 흡연노출 생체지표 중 니코틴대사물질인 코티닌, OH-코티닌사용(용어설명 붙임 참조)


 ○ 분석 결과, 흡연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20대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해가 더 크게 나타나며, 30대 이상부터는 폐암 발생 위해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그림 1, 2),



<그림 1. 소변 중 흡연 노출 생체지표 농도 기반 흡연자의 연령군에 따른 질병 발생 위해도 비교 붙임 참고>



   - 특히, 흡연 누적량이 많은 60대 이후에는 폐암 발생률(68%)이 20대(1%)에 비해 6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2).


    * 폐암 발생 확률, 20대 흡연자 100명 중 1명, 60대 이상 흡연자 100명 중 68명



<그림 2. 흡연자의 연령군에 따른 폐암 발생 위해도 비교 붙임 참고>



<그림 3. 흡연자의 연령군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도 비교 붙임 참고>



 ○ 또한, 흡연 습성을 반영한 흡연 기간에 따른 발암 위험률 비교 결과, 흡연 기간이 짧을수록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므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하는 것이 좋다(그림 4).



<그림 4. 한국인의 흡연습성을 반영한 흡연 기간별 발암 위험률 붙임 참고>



 ※ 동 연구결과는 정책연구관리시스템(www.pris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려받기도 가능함


<붙임>  질의응답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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