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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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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3-17
- 최종수정일2022-03-18
- 담당부서연구기획과
- 연락처043-719-8012
우주 개발 시대, 국가 우주의학 연구의 도전과 미래를 논하다!
- 우주의학 연구사업 추진을 위한 공개포럼 개최(3.17.) -
◇ 다가오는 우주시대 바이오헬스산업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대비 필요 ◇ ‘우주의학 신규 연구개발 사업 발굴 등 국내 우주의학 연구생태계 조성 및 발전방안 논의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우주개발시대, 국가 우주의학 연구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우주의학 연구포럼」을 3월 17일(목) 오후 2시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보건복지부는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의료 연구개발(R&D)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 R&D 분야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우주 선진국(미국, EU, 일본 등) 중심으로 우주 환경(무중력, 방사선 등)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우주 환경을 활용한 제약ㆍ의료 등 바이오 혁신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극복하고 우주 환경 응용 기술개발 능력을 확보하여 우주 시대의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 정부도 적극적으로 국가 우주의학 연구사업 기획에 나선다.
○ 이번 ‘우주의학 연구포럼’은 이의 일환으로 유인 우주 개발 시대를 맞아 우주의학 R&D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 선진국 사례를 바탕으로 국가 우주의학 연구개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 포럼은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개회사 및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 백신허브화추진단 단장 축사를 시작으로 1부 주제발표, 2부 정책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1부 주제발표에서는 ‘대한민국 유인 우주 개발 전략과 우주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최기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실장, ‘해외 우주의학 R&D 추진현황’을 주제로 윤학순 노퍽 주립대(Norfolk State University) 교수,
- ‘다부처 우주의학 신규사업 구성(안) 소개’를 주제로 정지원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과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 이어지는 2부 패널토론에서는 인하의대 김규성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 의료계, 산업계, 연구 기관과 부처 관계자 등이 함께 정책, 기술, 산업 등 국가 우주의학 연구개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오미크론 대유행 속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에 힘써주시는 연구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 “다가오는 우주 시대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추격자(Fast Follower)’를 벗어나 ‘선도자(First Mover)’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보건복지부 이강호 단장은 축사를 통해 “우주의학 분야는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닌 분야로 해외 선진국 중심으로 투자가 이루어져 왔지만,
○ 우리나라도 정부와 기업, 연구계와 의료계 등이 힘을 모은다면 선도국 대열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강조하고, “포럼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우주의학 연구포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보건연구원 누리집 (www.nih.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 당일 유튜브(포스터 및 웹 초청장(모바일) 참고)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온라인 시청 방법 - 유튜브(You Tube) 통한 접속(검색창 ‘우주의학 연구포럼’ 검색 ) |
<붙임> 1. 우주의학 연구포럼 행사 개요
2. 행사 관련 홍보자료(포스터)
3. 다부처 우주의학 R&D 신규사업(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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