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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6.14.)
  • 작성일2022-06-14
  • 최종수정일2022-06-14
  • 담당부서병원체자원관리과
  • 연락처043-913-4262


「2021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 주요 내용-


□ 2021년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의 등재된 병원체자원은 6,077주(932종)

 ○ 신규 수집된 자원은 2,133주(368종)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에 신규 등재된 자원 631주(122종)


□ 2021년 국내 보건의료연구 및 산업기관에 분양 활용된 자원 3,988주(161종)





□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행장 김성순)은 ’22년 6월 13일, 「2021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Annual Report of 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병원체자원의 수집·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외 병원체자원 관련 연결망을 구축하여 병원체자원*의 확보, 자원화, 관리 및 분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병원체자원이란 보건의료의 연구 또는 산업을 위하여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서 인간에게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원충 등의 병원체 및 관련 정보 등을 의미함(법 제2조)



□ 연보에는 2021년 병원체자원 수집·등재 현황, 신규 자원 및 분양 현황 등이 상세 소개되어 있으며, 국가 책임기관으로서 기탁·등록·보존기관의 확대·강화를 위해 분야별병원체자원전문은행의 신규 지정 및 은행 현황에 대한 소식을 담고 있다.


 ○ 또한 병원체자원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보유자원 특성 고도화 사업, 국내·외 협력 현황, 홍보 및 학술 활동, 분양된 병원체자원 활용 현황 등이 수록되어 있다. 



□ ’21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병원체자원 수집, 등재, 분양 현황은 아래와 같다. 


 ○ 분야별 병원체자원전문은행 등의 수집 연결망을 통해 연간 총 2,133주*(368종)가 수집 및 수탁되었다.


    * 세균 1,839주(263종), 진균 229주(100종), 바이러스 48주(5종), 파생물질 17건


 ○ 기탁·분양 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631주*가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에 신규 등재되었으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도 18주가 등재되었다.


     * 세균 559주(88종), 진균 31주(31종), 바이러스 30주(3종), 파생물질 11건

    ** 「병원체자원법」 제13조에 따라 보존 가치가 있는 병원체를 심의·등재하여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분양 가능 자원 목록 


  - ’21년 기준,「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 등재자원은 총 6,077주(932종)*이다.


     * 세균 4,915주(745종), 진균 482주(156종), 바이러스 401주(30종), 조류 1주(1종), 파생물질 278건


 ○ ’21년 국내 보건의료 연구 및 산업 기관 등에 분양·활용된 자원은 3,988주(161종)*로 전년도 대비 24% 증가하였고,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는 125개 기관에 바이러스 640주가 분양되었다.


     * 세균 1,597주(125종), 진균 53주(17종), 바이러스 917주(19종), 파생물질 1,421건


  - 병원체자원의 분양 목적은 국공립연구소와 대학·비영리기관에서의 백신 및 치료제 연구로, 민간영리기관은 진단기술연구용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었다.


  - 자원별 분양 현황으로는 대표적으로 세균은 살모넬라(Salmonella) 속과 대장균(Escherichia) 속이, 진균의 경우 칸디다(Candida) 속이 가장 많이 분양되었고, 바이러스는 베타코로나바이러스(Betacoronavirus) 속이 주로 분양되었다. 



□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학계, 연구 및 바이오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국내 병원체자원 현황 및 소식을 알림으로써 병원체자원 활용 및 바이오산업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2021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는 책자 및 전자파일로 국내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에 6월 중순경 배포할 예정이며,


  -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http://nccp.kdca.go.kr) ☞ 연구성과 ☞ 연보




<붙임> 2021년 병원체자원 현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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