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엠폭스 발생 소폭 감소 중이나 감시체계 지속 유지(6.12.월)
  • 작성일2023-06-12
  • 최종수정일2023-06-13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
  • 연락처043-719-7726

엠폭스 발생 소폭 감소 중이나 감시체계 지속 유지



- 엠폭스 6월 5일 ~ 6월 11일까지 확진환자 4명 발생, 누적 확진환자 106명

- 엠폭스 자문단 구성 및 한시적(2개월) 운영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6월 5일부터 6월11일까지 4명*(#103~#106)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국내 발생 누적 확진환자는 총 106명이라고 밝혔다.

* (6월5일) 2명, (6월7일) 1명, (6월9일) 1명


구분

‘22년도

‘23년도

33

(3.12~18)

41

(4.2~8)

42

(4.9~15)

43

(4.16~22)

44

(4.23~29)

51

(4.30~5.6)

확진환자 수()

4

1

1

7

15

16

16

구분

52

(5.7~13)

53

(5.14~20 )

54

(5.21~27)

55

(5.28~6.3 )

61

(6.4~10)

62

(6.11~)

확진환자 수()

15

6

11

10

4

-

106



6월 1주 확진환자는 내국인 3명, 외국인 1명으로 모두 남성이며, 5월 3주 이후 증감을 반복하며 발생중으로 다소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위험군에 대한 감시와 주의가 계속 필요한 상황이다.


고위험군 대상 접종은 총 131개(의료기관 115, 보건소16) 기관에서 실시중(5.8~)이며  6.11일까지 1차접종은 누적 3,852명이고, 2차 접종은 248명이 접종 완료하였다.   


이상반응 능동감시 신고는 총 120건(3.1%)으로 사유는 접종부위 붓기, 발적 등 가벼운 증상이다.


한편 고위험군 예방접종 확대 및 2차 접종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3세대 백신 2만도즈를 추가 도입하여 공급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국내 환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엠폭스 감시․관리․예방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대응을 위해 엠폭스 자문단을 구성하여 한시적(2개월)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에 지난 6월 8일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 감염학회에서 위촉위원 6명, 피부병변 다빈도 진료 유관학회 추천위원 4인 


첫 자문단 회의에서는 국내 치료경험 공유와 치료제 투여 기준 강화 등 엠폭스 의료진 대상 임상지침 개정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이후 회의에서는 확진환자 격리 및 치료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최근 시카고(5월, 27명), 태국(5.5주 17명) 등에서 엠폭스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중국은 신규 발생(6월, 4명)이 보고되고 있으며, 향후 유럽, 미국 등에서는 대규모 축제 등(프라이드 퍼레이드(성소수자 인권 축제 등))을 통한 재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에서는 ▲해외방문 시 감염예방수칙 준수 ▲밀접한 접촉이 예상되는 축제 등 참여 시  익명의 사람과의 피부 ․ 성접촉* 등 주의 ▲ 엠폭스 사전 예방접종 적극 참여 ▲ 엠폭스 고위험군 다빈도시설에 대한 지자체 방역점검 강화를 당부하였다.

* 미국 질병관리통제센터(CDC) 모델링 결과에 따르면 1회성 익명과의 파트너쉽 40% 감소 시 엠폭스 감염자가 20-31% 감소



위 내용은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확진환자의 정보공개 지침

2. 엠폭스 국내 확진환자 특성(6.12. 0시 기준)

3. 엠폭스 국외 발생 동향

4. 엠폭스 질병개요

5. 엠폭스 예방수칙 안내문

6. 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