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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청장, 충청권역 질병대응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추진(6.27.화)
  • 작성일2023-06-27
  • 최종수정일2023-06-27
  • 담당부서희귀질환관리과
  • 연락처043-719-8772


지영미 청장, 충청권역 질병대응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추진(6.27.)



- 미래 팬데믹 대비, 충청권역 내 의료대응 체계 등 질병대응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충북대병원(충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 현장방문을 통해 의견청취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6월 27일(화) 16시30분 충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영미 청장이 질병관리청장으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역 내 거점병원을 방문하는 자리로, 충청 권역 내 감염병 분야 의료대응 및 임상연구 등에 대한 협력과 코로나19 이후 희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한다.


  충북대병원은 그간 ❶코로나19 등 감염병 상시 대응을 위해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을 운영하고, 올해부터는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조사연구사업 참여기관으로서 체계적인 후유증 조사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❷상시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민간·공공 협력 결핵관리사업(PPM)과 의료기관 감염인 상담사업과 ❸체계적인 만성·희귀질환 관리를 위해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를 운영 및 당뇨병 예방·예후 추적 연구기관으로 참여하여 질병관리청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충북대병원과의 충청권역 질병대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팬데믹을 대비하고자 간담회를 통해 충청 권역 의료대응체계 및 코로나 이후 만성질환 관리 정책 등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간담회에 이어 그간 희귀질환자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 강화 등을 위해 ’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권역별 희귀질환 거점센터 운영’ 상황 파악을 위한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운영 중인 충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방문한다.

  * 현재 전국 12개 시·도의 12개 거점센터(중앙지원 1개소 포함)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주지 중심 진료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24년부터 희귀질환 전문기관 지정·운영체계 이행 예정


  충북대학교병원은 ’19년부터 충북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 중으로 희귀유전질환 전문클리닉 및 상담실 운영 등 희귀질환 조기진단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권역 내 전문인력 교육 및 환자·가족 대상 자조모임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 구축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희귀질환을 포함한 일선 의료현장에서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그간의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권역 내에서 책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엔데믹 상황 이후 완전한 일상회복 단계에서 감염병을 비롯한 비감염병 관리체계 강화에도 한 단계 도약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충청권역 내 정부기관과 의료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과제 발굴 등으로 더욱 역량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붙임>  1. 충북대병원 현장 방문 개요

           2. 권역별 희귀질환 거점센터 지정 현황

           3. 질병관리청-충북대병원 협력사업·연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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