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질병대응센터)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실무자 워크숍 개최

- 결핵 역학 조사, 방역 통합 정보 시스템 신고 개편 사항 등 교육 실시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직무대행 김윤아)는 `23.9.18.(월)~19.(화) 충청권역 내 4개 시·도*, 관할 시·군·구, 및 감염병관리지원단과 ｢2023년 충청권역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관할 구역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 충청권역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실무자 워크숍 개요 ]

ㅇ 일시·장소

  - ‘23.9.18.~19.,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리조트

ㅇ 참석자

  -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 과장, 감염병 대응 실무자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감염병 실무자,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ㅇ 주요 내용

  - 결핵 역학조사 사례, 방역통합정보시스템 신고 및 역학조사 개편 등 교육 실시

  - 지자체 감염병 대응 방안 논의 및 협력 방안 도출

  이번 워크숍 1일차에는 결핵 역학조사 사례와 방역통합정보시스템 신고 및 역학조사 개편 내용을 공유하고, 2일차에는 지난 4년간의 코로나19 발생 분석, 역학조사지원시스템, 코로나19 유행 예측을 활용한 방역 전략 수립 사례를 통한 향후 감염병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붙임 참고)

  충청권질병대응센터는 “감염병 대응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충청권 감염병 대응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며, “신종감염병 발생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 향상에도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3년 충청권역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실무자 워크숍」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