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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질병대응센터) 해외유입감염병 최일선 관문, 수도권 검역소 합동 신종 감염병 유입 대비 모의훈련 실시(9.20.수)
  • 작성일2023-09-20
  • 최종수정일2023-09-20
  • 담당부서수도권질병대응센터
  • 연락처043-361-5738


(수도권질병대응센터)

해외유입감염병 최일선 관문, 수도권 검역소 합동 신종 감염병 유입 대비 모의훈련 실시


-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관할 3개 공항·만 검역소, 신종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검역 현장 대응역량 점검 및 합동대응체계 강화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윤현덕)는 국립인천공항검역소(소장 최종희), 국립인천검역소(소장 소상문), 국립동해검역소(소장 형운태)와 합동으로 9.20.(수)에 「신종 감염병 해외유입 대비 공항·만 검역소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 훈련 개요 ]

- (일시‧장소) ‘23.9.20.(수)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 (참가기관)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국립인천검역소, 국립동해검역소

- (훈련내용) ①입국 경로별(공항·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유입상황 대비 시나리오 기반 토론훈련, ②실제 유증상자 발생상황 대비 현장 실행훈련


  신종 감염병의 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해외유입감염병 최일선 관문에 있는 수도권 내 국립검역소*의 입국자 검역 및 의심환자 발생 시 검역단계의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 국립인천공항검역소(검역1과, 검역2과, 김포공항지소), 국립인천검역소, 국립동해검역소(본소, 속초지소, 고성지소) 



  이번 훈련은 신종 감염병 의심환자가 입국했을 때 위기 상황별 조치계획을 토론하고 인천공항터미널 제2터미널을 배경으로 실제 상황발생 시 각 단계별 조치사항을 실행하면서 문제점을 미리 논의하고 정비하는 훈련이다.



  최근 선박을 통한 인적, 물적 교류도 다시 활발*해지고 있어, 이번 훈련에서는 공항 뿐만 아니라 항만을 통한 신종감염병 유입 상황을 가정한 훈련도 강화 하여 진행한다. 

  * 인천항 크루즈선 입항 및 여객선 하선 관광 등 운항 정상화(`23.3월) 등



  훈련에 참가하는 수도권질병대응센터 및 각 검역소는 전문가들이 미래 팬데믹(전세계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감염병 중 하나인 동물(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의심환자 유입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보완해 갈 예정이다. 

  *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AI)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감염병(제1급 법정감염병). AI 바이러스는 야생조류나 가금류(닭, 오리, 칠면조 등)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일반적으로 사람을 감염시키지 않으나, 간헐적으로 인체감염사례 보고. ‘22~‘23.9.13일까지 국외에서 총 60명 발생 보고 (국내 인체감염 발생 사례 없음).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은 “지금은 코로나19의 경험을 유지, 발전시키며 예측할 수 없는 넥스트 팬데믹 대비를 강화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검역단계 위기상황에 대비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대응훈련을 통해 검역인력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방역체계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신종 감염병 해외유입 대비 공항·만 검역소 합동 모의훈련 개요

         2. 동물(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국외 주요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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