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장 목적
◦ WHO 서태평양지역 아시아태평양지역 신종전염병 및 보건위기 대응 전략(Asia Pacific Strategy for Emerging Diseases, APSED) 개발 자문회의 참석
* 한국의 양자 및 다자(WHO 등) 국제협력을 통한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를 위한 기여 내용 발표 등

2. 기간 : 2017. 7.11. ~ 7. 13. (3박 5일)

3. 출장국가 및 방문기관 : 필리핀 마닐라(서태평양지역 사무처)

4. 출장자 : 질병관리본부 위기분석국제협력과장 박옥

5. 주요 내용
□ APSED(III) 검토
◦2016년 지역보건총회에서 승인받은 APSED(III) 최종본에 대한 검토 및 IHR 이행 상황 공유, 향후 발전 방향 논의
◦APSED(III)를 기반으로 하여 회원국, WHO 지역 사무국, 관련 파트너들에 대한 권고 사항 도출

□ JEE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 JEE 수검국의 경험 발표
◦지역내 JEE 수검국(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리아) 경험 발표
◦JEE를 통한 교훈 공유, 향후 JEE를 국가 계획에 반영 방안 등 공유

□ 우리나라의 보건안보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내용 공유
◦WHO, KOICA, GHSA 등을 통한 개도국에 대한 보건안보강화 관련 지원 내용 발표
* 호주외교부, 몽골리아 대표로부터 한국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음
- 호주외교부 : 8월에 국제협력과장이 한국 방문하여 외교부 및 KOICA와 회의 예정으로 향후 한국정부 및 KOICA와 협력 강화를 원한다고 표명
- 몽골리아 대표 : 한국의 역학조사관 프로그램과 교환 프로그램 운영 등 한국의 지원을 요청
- 필리핀 대표 : 한국의 위험평가 관련하여 교육 훈련 가능성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