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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국외여행보고서(『2010 Keystone Symposia “Immunological Mechanisms of Vaccination”』참석)
  • 작성일2016-03-03
  • 최종수정일2016-05-18
  • 담당부서인플루엔자바이러스과
  • 연락처043-719-8206
1. 국외여행목적:
국제학술대회『2010 Keystone Symposia “Immunological Mechanisms of Vaccination”』 참석/연구결과 발표 및 면역학, 백신 연구개발 관련 최신 동향 파악

2. 대상국가 : 미국 시애틀


3. 출장기간 : 2010.10.26 - 2010.11.2

4. 주요내용 :
- Forward genetics를 이용한 면역관련 유전자 연구,
- Adjuvant의 면역작용 기전에 관한연구
- Innate immune system에서 inflammasome에 관한연구

5.시사점
- 감염병의 면역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백신의 효능 평가
기존에는 백신의 효과의 분석은 vaccination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야 실험동물 및 사람에게서 백신의 대상 병원체의 감염에 대한 방어능력 및 면역반응의 정도를 측정하여 백신의 효과의 분석이 가능했다. 한편으로는 감염체의 pathogenesis의 연구에 있어서도,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된 host에서의 viral titer 및 체온 등의 여러 가지 지표들을 측정하여 그 정도를 연구해왔다. 이러한 백신의 효과 및 감염성 병원체의 pathogenesis의 정도를 측정함에 있어 이러한 지표들과 parameter들은 실제 감염체의 병원성의 정도와는 차이가 있고 백신의 효과를 측정함에 있어 vaccination 이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들이 있어왔다. 최근의 연구에 있어서는 proteomics, computation modeling, genetic approach, Immunology 등을 통해 실험결과들을 system biology를 이용하여 감염체의 병원성 및 백신의 효과를 조기에 평가할 수 있는 molecular marker들을 찾아내는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 예로 yellow fever vaccine 인 YF-17D 경우, vaccination 후 면역반응과 이른 시기에 조절 면역반응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early gene들이 systems biology의 접근으로 알려지고 있고, YF-17D의 경우에 선천적 면역반응을 주도하는 수지상세포 (Dendritic Cells)에서 eIF2 kinase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이러한 유전자들의 발굴을 통해 다양한 병원체의 병원성 정도 및 백신의 효과를 조기에 평가 및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들이 열리고 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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