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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이식학회 참석
  • 작성일2018-08-10
  • 최종수정일2019-11-07
  • 담당부서장기이식관리과
  • 연락처02-2628-3633


<2018 세계이식학회 참석>

○ 세계 장기기증과 이식동향

- 2017년 기준 뇌사 장기기증의 세계 1순위는 스페인으로 인구 백만명당 46.9명이며 우리나라는 10.6명으로 세계 37순위를 기록함

- 생체 장기기증 세계 1순위는 터키로 인구 백만명당 47.5명, 우리나라는 2순위로 45.3명, 스페인은 7.6명으로 29순위

- 우리나라는 뇌사 장기기증보다는 생체 장기기증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

○ 장기기증의 세계적인 흐름

- 세계적으로 31,812명이 장기기증을 하였고 이중 뇌사가 83.1%, 74개국 중 DCD(심장사)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나라는 22개국임

- 심장사 장기기증이 가장 많은 국가는 스페인으로 인구 100만명 당 10.6명을 기록, 우리나라는 심장사 후 장기기증이 의학적,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지 않아 미미하고 사획적인 합의가 이루어져야함

- 장기기증자 중 고령자의 증가와 이식수요가 많아지고 있어 확장범주공여자에 대한 기증과 이식 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스페인 장기이식관리기관 방문>

○ 장기이식관리체계

- 장기이식관리기관과 17개 자치주의 보건성 중심의 지역적 차원, 각 병원 차원의 3단계 조정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짐

- 17개 지역, 186개 병원을 통해 장기기증자를 발굴하고 43개병원에서 이식을 진행함

- 뇌사자 장기기증을 증가시키기 위해 각 병원에 소속된 중환자 전문의로 구성된 병원내 코디네이터가 지속적으로 뇌사자 발생을 감시하여 잠재적 기증자 발견 및 확인, 기증자 관리를 담당함

○ 장기기증율이 높은 주된 요인

- 기증과 이식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잘 결합

- 심장사 기증 활성화 : 심장사 환자의 기증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이 기증자 증가에 큰 기여(‘17년 전체 기증의 26% 차지)

- 기증활성화를 위한 의료전문가·중환자실 병동 등에 교육 적극 실시

- 중환자의학과, 마취과, 응급의학과 의사들에게 기증과 이식에 대한 활동, 뇌사기증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지속 실시

- ONT와 지역 코디네이션 사무국은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에서 사망자들에 대한 모든 기증가능성을 인식하도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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