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의료기관 협력, 의료인 자문체계를 이용한의약품 처방방안 안내(메르스)
  • 작성일2015-06-19
  • 최종수정일2015-06-19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
- 메르스 확산 차단 지원, 외래환자의 불편 해소 -

□ 삼성서울병원과 다른 의료기관 의사와의 협의진료(6.19일 보도참고자료에서 제시)를 구체화하여, 삼성서울병원 협력 의료기관과 의료인 자문체계를 이용한 의약품 처방방안을 마련하여 안내한다.

○ 삼성서울병원의 기존 외래환자가 우선적으로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협진 병ㆍ의원’(이하 ‘협력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 협력 의료기관 소속 의사가 방문한 외래환자의 삼성서울병원 담당의사로부터 자문을 받고 해당 환자의 진료기록(처방내역 등)을 제공받아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총 2,736개소 : 협력병원 152개소, 협진 병ㆍ의원 2,584개소(‘15년 현재)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대한병원협회ㆍ삼성서울병원측과이번 방안을 협의하여 구체화하고, 이를 각 협회 및 삼성서울병원에 안내하였다. ( *상세 방안은 붙임 참조)

○ 대한병원협회는 삼성서울병원 협력의료기관 등에서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에 대한 진료거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 삼성서울병원은 협력 의료기관에 적극적으로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를 진료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 외래환자에게는 홈페이지 공지ㆍ문자 발송 등을 하여 협력 의료기관의 위치 등을 안내하면서 협력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것을 당부한다.

- 삼성서울병원 의료인은 외래환자의 문의가 있을 때, 협력 의료기관 등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 의료기관 협력ㆍ의료인 자문체계를 이용한 의약품 처방방안은 외래환자(재진)가 삼성서울병원 협력 의료기관이 아닌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하였을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그리고, 삼성서울병원 뿐 아니라 현재 메르스로 인하여 외래진료가 중단된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하던 외래환자도 유사하게,

- 의료기관 협력ㆍ의료인 자문체계를 이용하여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다.

* 외래진료가 중단된 다른 의료기관 : 현 집중관리병원인 평택굿모닝병원,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을지대병원, 메디힐병원, 창원SK병원, 아산충무병원, 좋은강안병원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