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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총 172명으로, 잠복기 지난 환자 논란
  • 작성일2015-06-22
  • 최종수정일2015-06-22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
’15.6.22(월) 연합뉴스, YTN, 머니투데이 등 “메르스 환자 총 172명으로, 잠복기 지난 환자 논란”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6.22일 추가된 메르스 확진자(6.21일 확진) 3명은 모두 잠복기(최대 14일)가 지남

- (170번째 확진자) 76번째(#) 확진자와 지난 6일 건국대병원 동일 병동에 입원하여 지난 20일로 잠복기가 끝남

- (#171) 지난달 27~29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지난 12일로 잠복기가 끝남

- (#172) 대청병원에 근무한 간병인으로, 대청병원 역시 잠복기가 종료된 상태

□ 해명 내용

○ 3명의 확진자가 14일 잠복기를 지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170) 6.6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76와 접촉하여 6.16일 발열(잠복기 10일 추정)

- (#171) 5.27~5.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와 접촉하여 6.9일 발열(잠복기 11~13일 추정)

- (#172) 6.1일 대청병원에서 #54와 접촉하여 6.15일 발열(잠복기 14일 추정)

① #170 관련 조치사항

- (이동 경로) 5.20일부터 건국대병원에서 입원 중 6.19일 퇴원하여 경기도 구리시 카이저 재활병원에 입원, 6.20일 구리시 속편한내과 방문 후, 6.20일 한양대 구리병원* 내원, 현재 격리병원에서 치료 중

* 응급실 경유 없이 격리하여 검체 체취, CCTV 등을 통해 접촉여부 재확인 중

- (조치사항) 건국대병원과 카이저 재활병원, 속편한내과에 즉각대응팀과 즉각이행팀을 투입하여 위험도 평가, 격리 조치 등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하였음

* (건국대병원) 확진자가 입원하였던 6층 병동을 대상으로, 현재 입원 중인 환자의 퇴원 및 신규환자 입원 중지, 1인 1실 격리 실시

- 그 외 환자와 직접 접촉환 병원 직원은 자택격리를 실시하고,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전원 PCR검사를 실시할 예정

* (카이저 재활병원)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전체 소독 실시

- #170과 동일 병실을 사용한 6인은 격리병원으로 전원하였으며, 입원 환자에 대해서는 1인 1실 격리 추진 중

- 그 외 방문자 전체, 6~7층 의료진․간호사․보호자 등은 자택격리하고, 해당 건물을 이용한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는 능동감시를 실시할 예정

※ 6.19~6.20일 동안 카이저 재활병원, 속편한내과 방문자에 대한 신고 접수 및 모니터링을 구리시청 콜센터(031-550-8971~4)를 통해 적극 실시


② #171 관련 조치사항

- 자가격리 중 미열이 발생하여 12일부터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 었음

③ #172 관련 조치사항

- (이동경로) 6.13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6.15일 오후 2시경 발열, 6.18일 오전 기침 오한으로 보건소 구급차로 격리병원 입원 후 검체 체취(6.21일 확진됨)

* #172는 6.1일 #54와 접촉하여 감염 되었을 것으로 역학조사로 확인됨. 당시에는 5월 30일까지 노출된 것으로 판단하여 6.13일까지 자가격리기간이 설정되었음, 14~17일 기간 중 외출은 6.15일 오전 주민센터만 방문

- (조치사항) 발열 증상 이전이지만, 6.15일 오전 주민센터 접촉자 10명에 대한 자택격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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