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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부작용 조사 및 보관검체 관리 관련 규정 보완 추진
  • 작성일2012-06-01
  • 최종수정일2012-08-11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한마음혈액원 혈액샘플 보관용 냉동실 고장 관련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2012년 4월 30일 한마음혈액원에서 보관 중이던 혈액샘플이 
    부적정 보관온도에 노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혈액샘플”이란 헌혈자의 혈액 일부(5㎖)를 별도로 채취하여 해당혈액의 수혈부작용 
     의심사례 발생 시 원인분석 등에 참고하기 위해 보관하는 검체를 말한다. 

    ※ 한마음혈액원의 혈액샘플 보관용 냉동실에는 2004년에서 2011년 6월까지 수집된 

      보관검체 52만여건이 보관되어 있었고, 이번 냉동실 고장으로 부적정 보관온도에 
      노출된 혈액샘플은 환자에게 수혈되는 혈액이 아니므로 헌혈혈액의 안전과는 무관함 

    ※ 다만, 질병관리본부는 혈액샘플이 부적정 보관온도에 노출됨에 따라 
      향후 수혈부작용 조사를 위해 사용할 보관검체의 안정성(安定性)을 확인 중에 있음 

  □ 질병관리본부는 확인결과를 종합하여 혈액관리업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수혈부작용 조사 및 보관검체 관리 등에 관련된 규정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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