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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산물 섭취 조심! 비브리오패혈증을 주의하세요!
  • 작성일2024-07-01
  • 최종수정일2024-07-02
  • 작성자대변인
  • 연락처043-719-7782

띵동 이달의 건강소식 여름철 해산물 섭취 조심! 비브리오패혈증 -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은? -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비브리오패혈증이란? 해수, 갯벌 등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어떻게 감염되나요? -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 주로 5~10월에 발생, 사람 간 전파는 보고되지 않음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을 알려주세요! - 발열 - 오한 - 복통 - 구토 - 설사 - 하지 피부 병변 ※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하지에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 발진·부종으로 시작해 수포가 형성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 가능


증상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브리오패혈증은 약 50%의 치사율로, 즉각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 만성질환자(당뇨병 등), 면역저하지 등은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① - 어패류는 흐르는 물에 씻고, 85℃ 이상에서 익혀 먹기 (특히 고위험군은 어패류 생식 피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 접촉 금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② - 바닷물 접촉 후,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에서 저온 저장 -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요리한 칼, 도마 등은 소독 후 사용 [고위험군] ※ 특별히 주의해 주세요!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자 등은 고위험군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https://www.kdca.go.kr)에서, 매달 새로운 건강 지식을 알려주는 이달의 건강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을 추가하고 메시지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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