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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06-18
- 최종수정일2024-06-21
- 작성자대변인
- 연락처043-719-7788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6월 14일(금) 오후 2시 서울대(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개발협력학회에서 국제개발협력분야 전문가들과 공동 주최하여 미래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한 기술협력 네트워크 방안을 논의하였다.
코로나19 이후 미래 팬데믹 대비 기술협력의 글로벌 공조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2022년부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라오스를 대상으로 전문 분야인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시작하였고, 2023년부터 몽골, 아프리카로 지역을 확대한 바 있다.
*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
질병관리청은 이번 공동학술회의 개최 및 세션 진행을 통해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건 분야 공적개발원조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기회로 삼고자 한다.
특히, 질병관리청은 2023년 12월 글로벌보건안보조정사무소(Global Health Security Coordination Office, GHSCO)를 개소하고 최근 국제보건안보담당관을 신설하여, 공적개발원조를 포함한 글로벌 감염병 기술협력을 통한 참여 국가들의 역량 강화에 더욱 기여하고,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으로 향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동학술회의의 질병관리청 기획 세션에서는 세 건의 발표가 진행된다.
![지영미 청장이 국제개발협력학회 학술대회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html/a2/namoimage/images/000156/2_4_1.jpg)
![지영미 청장이 국제개발협력학회 학술대회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html/a2/namoimage/images/000156/3_4_1.jpg)
![지영미 청장이 국제개발협력학회 학술대회에서 관계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html/a2/namoimage/images/000156/4_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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