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area
기관장 동정
detail content area
결핵환자 치료를 위해 민간 공공협력
- 작성일2017-05-08
- 최종수정일2017-05-16
- 작성자위기소통담당관
- 연락처043-719-7793
결핵환자 치료성공률 향상 등을 위해 민간·공공협력병원이 앞장선다!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개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는 4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첫 개최 후 세 번째 행사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중앙운영위원회 위원, 권역 책임 의사 및 책임 간호사와 전국 지자체 결핵관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정기석 본부장은 “국민들이 결핵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되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결핵 안심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결핵환자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모든 결핵환자에 대한 철저한 사례관리와 전염성 환자에 대한 집중 치료를 위해 의료계, 정부가 지속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또한, “결핵 퇴치에 매진하는 의료기관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결핵환자 발생 및 치료결과를 빠짐없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시 2017.4.21(금), 09:0~16:20
장소 롯데호텔월드 에메랄드룸
주관 결핵조사과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