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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가이드라인_장난감안전(웹진)
- 작성일2013-10-07
- 최종수정일2021-04-15
- 작성자만성질환관리과
- 연락처043-719-7394
어린이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가이드라인
- 장난감안전
- "안전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어린이 안전사고의 66%는 가정에서 발생합니다.
- 이런사고가 있었어요
- 엄마가 잠깐 거실에 갔다 온 후 방에 있던 8개월 남아가 계속 구토하고 보채며 청색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 x-ray를 시행한 결과, 돌반지가 후두부 입구에서 발견되어 수술하였다.
생활속 안전tip
- 안전한 가정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 베란다나 창문 밑에는 아이가 딛고 올라갈만한 물건을 두지 않습니다.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전기안전덮개, 모서리보호대 등)을 설치해 둡니다.
-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구입하세요.
- 어린 아이에게는 견과류, 씨가 있거나 크기가 작은 과일, 사탕, 떡을 줄 때 주의 합니다.
- 작은 장난감이나 질식을 유발할 만한 물품(풍선, 악세서리, 구슬, 비닐 등)을 아이에게 주지 않습니다.
- 베개, 매트는 아이의 얼굴이 파묻혀 코나 입이 막히지 않도록 너무 푹신한 것을 사용하지 않고, 엎어 재우지 않습니다.
- 아이가 놀 때는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 아이가 노는 놀이터가 안전한지 확인하세요.
- 아이에게 놀이기구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생활 속 응급처치
-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는 땅콩, 잣, 사탕, 고깃덩어리, 떡 등의 음식물과 작은 장난감, 풍선 등에 의해서 주로 5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만 3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이물에 걸릴만한 이러한 음식물이나 장난감 등을 가지고 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물에 걸렸을 때의 특징적인 증상은 두 손으로 목 부분을 쥐면서 기침을 하며 쌕쌕 소리가 들리거나 얼굴이 파랗게 변하면서 켁켁거리게 됩니다.
말을 할 수 있는 경우에는 이물이 나올 때까지 기침을 시킵니다.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1세 이상인 경우에는 하임리히법을,
1세 미만의 경우에는 5회의 두드리기와 5회의 가슴압박을 119가 도착할 때까지 지속하고
처치 중 의식을 잃게 되면 심폐소생술(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의 비율)을 지속 시행합니다.
1세 미만의 영아는 간이 상대적으로 커서 간손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하임리히법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손상예방을 위한 근거기반의 안전가이드라인 개발. 2012; 47-87. 92-95.
- EU. European report on child injury prevention. 2008.
- WHO. World report on child injury prevention. 2008.
- http://safekids.org
- http://www.cdc.gov/safechild
손상감시사업 홈페이지(injury.kdca.go.kr)를 방문하시면
다양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자료는 손상감시사업 홈페이지- 손상예방게시판에서 내려받기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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