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1. 말라리아개요 (해설) 말라리아!!,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 질병인지 제대로 알고계신가요? 말라리아는 치료가 가능하고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해설) (말라리아 원충 종류 및 특성 표가 나타나며) 말라리아는 열원충 (Plasmodium) 속에 속하는 원충 즉, 기생충에 의해 발생합니다. 얼룩날개 모기를 매개로 사람에게 전파되며, 인체 감염 가능한 원충은 삼일열, 열대열, 사일열, 난형열, 원숭이열등 5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 열대열 말라리아와 삼일열 말라리아가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해설) 감염된 열원충에 따라 임상양상, 잠복기 및 예후의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말라리아의 임상적 주요한 특징은 주기적인 고열과 오한이 발생하는 열발작입니다. (해설) 삼일열원충은 주로 온대 및 아열대 지방을 중심으로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인체감염 시 장‧단기잠복기가 모두 있으나 열대열원충 보다 증상의 중증도가 심하지 않습니다. 열대열원충은 주로 아열대 및 열대지방에 분포하며, 인체감염 시 주요장기의 기능을 상실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중증말라리아를 유발하고, 이러한 사망자 중 약 87%를 아프리카 지역의 5세 미만 어린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2. 말라리아 생활사 (해설) 말라리아의 가장 특징적인 임상증상은 오한, 고열, 발한 등이 순서대로 발생하는 주기적인 열발작입니다. (해설) 처음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권태감, 두통 등으로 비특이적이며, 경우에 따라 인플루엔자 등 다른 질병으로 오인 될 수 있습니다. (해설) 뒤이어 오한, 고열, 발한 등이 순서대로 발생하는 열발작이 나타납니다. 열발작 즉 발열은 감염초기에는 불규칙하지만 주기가 반복되면서 규칙성을 나타냅니다. (해설) 삼일열의 경우 48시간 주기로 발열과 오한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지만, 열대열은 24시간, 36시간, 48시간 등으로 규칙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으며, 그 외 구토, 복통, 설사, 오한, 기침 등 소화기 및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해설) 삼일열 말라리아는 대부분 적절한 치료로 완치되지만, 열대열 말라리아는 적시에 진단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부전, 용혈성 빈혈, 대사성산증, 파종성 혈관 내 응고, 폐부종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 있습니다. (해설) 말라리아! 증상발생 후 48시간이내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3. 말라리아 임상증상 (해설) 말라리아의 가장 특징적인 임상증상은 오한, 고열, 발한 등이 순서대로 발생하는 주기적인 열발작입니다. (해설) 처음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권태감, 두통 등으로 비특이적이며, 경우에 따라 인플루엔자 등 다른 질병으로 오인 될 수 있습니다. (해설) 뒤이어 오한, 고열, 발한 등이 순서대로 발생하는 열발작이 나타납니다. 열발작 즉 발열은 감염초기에는 불규칙하지만 주기가 반복되면서 규칙성을 나타냅니다. (해설) 삼일열의 경우 48시간 주기로 발열과 오한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지만, 열대열은 24시간, 36시간, 48시간 등으로 규칙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으며, 그 외 구토, 복통, 설사, 오한, 기침 등 소화기 및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해설) 삼일열 말라리아는 대부분 적절한 치료로 완치되지만, 특히 열대열 말라리아는 적시에 진단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증중말라리아를 유발하게 되고 신부전, 용혈성 빈혈, 대사성산증, 파종성 혈관 내 응고, 폐부종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해설) 말라리아! 증상발생 후 48시간이내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4. 국내 말라리아 발생현황 (해설) 우리나라는 말라리아 안전지대일까요? (해설) (말라리아 발생현황 그래프 제시하며 설명에 따라 추이 그래프 해당부분 강조하는 그래픽 나타나며) 국내 풍토병으로 존재하던 삼일열 말라리아는 1963년 법정감염으로 지정되었고, 1979년 이후 퇴치되었습니다. 그러나, 1993년 파주지역 휴전선 접경지역에 복무 중이던 군인을 시작으로 재출현하여 2000년에는 4,183명으로 정점을 보였고, 이후 정부의 강력한 퇴치사업으로 최근 5년간은 연간 500명 이하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5. 국내 말라리아 관리개요 (해설) 우리나라는 말라리아 재퇴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설) (말라리아 관리 부분 제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서는 첫째, 환자발생시 조기진단과 치료를 하고, 철저한 역학조사와 완치조사 수행, 환자가족 및 주민관리를 통해 2차 전파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말라리아 매개모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방제사업과 개인 방어법을 통해 모기가 사람을 흡혈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재퇴치 !!!!! 국민‧의료기관‧지차체 및 국가가 함께 노력해야 만이 이룰 수 있습니다. 6. 국내 말라리아 퇴치사업 (해설) (위험 및 비위험지역 관리방법 표 제시하며)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는, 첫 번째, 지역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여 퇴치사업 계획 수립 및 사업진행, 모니터링, 평가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둘째, 환자완치조사, 위험지역 현장조사, 방역관리반 등을 말라리아 환자 중심 집중관리 사업을 시행하며,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예방수칙 및 진료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지속합니다. (해설) 말라리아 비위험지역에서는, 말라리아 관리사업을 계획하고, 확진환자집중관리 및 완치조사 철저히 수행하고, 지역사회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인 및 의료기관 교육홍보, 모기기피 교육 홍보 등을 합니다. 7. 국내 말라리아 발생 시 업무흐름 (해설)(말라리아 환자 발생 및 신고 순서 표 나타남) 말라리아가 환자 발생에 따른 환자관리 절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국내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을 때,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열성환자에 대해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검사하고 말라리아의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확인검사 후 양성인 경우 지체없이 환자 발생 신고합니다. (해설) 보건소는 신고받은 내용을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체없이 시‧도에 발생보고를 하고 시‧도는 질병관리본본부에 지체없이 환자발생보고를 합니다. 임상양상, 감염지역, 감염경로를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시행합니다. (해설) 역학조사는 주소지관할보건소가 근무일기준 3일 이내 임상양상, 감염지역, 감염경로를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 후 시∙도에 보고하고, 역학조사 보고를 받은 시∙도는 역학조사 내용을 검토 후 질병관리본부에 최종 보고를 진행합니다 8. 국내 말라리아 역학조사 임상경과 등 병원진료와 관련된 내용은 의무기록 열람 또는 담당의사 면담을 통해 직접하인하고, 순서대로 증상 또는 징후를 적고, 그중 최초 증상이나 징후가 무엇이었는지 기입하고, 의료기관 진료, 유병기간, 사망, 기저질환, 항말리아제 투약이력, 실험실 검사결과 사항등 확인 후 정확히 기입합니다. 그다음, 최근 2년 내에 수혈, 헌혈, 장기이식 유무를 기입하는 등 임상특성을 적습니다. 또 주변에 인접환자가 있는지 작성하고, 국내외 위험지역 여행 관련 내용과 함께 2년 내의 말라리아 유행지로의 여행 여부 등을 자세히 기입합니다. 그리고 위험지역 군 복무 관련 내용에 해당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적습니다. 그 다음 거주지와 직장의 모기서식 환경을 작성합니다. 이 때 모기물림 여부와 주변 환경을 자세히 작성합니다. 추정 감염경로와 감염지역을 판정합니다. 이때는 첫 발병인지 재발인지 여부를 자세히 기입하고 추정 감염지역은 어딘지 그리고 환자분류와 기타 특이사항 들을 자세히 기술합니다. 마지막으로, 항말리아제 투약 완료 30일 후 즉, 일반적으로 환자신고 뒤 6주가 지난 시점에 완치조사를 진행하며, 완치검사의뢰는 ‘진단검사의뢰서’ 작성 후 ‘검체안전운송시스템’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를 의뢰하고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환자게 통보합니다. 9.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