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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 오해와 진실
  • 작성일2017-12-01
  • 최종수정일2018-06-20
  • 작성자위기소통담당관
  • 연락처043-719-7782


항생제 - 오해와 진실



항생제 오해와 진실

Q.항생제 처방을 받았지만, 약을 다 먹기 전에 증상이 나아졌습니다. 남은 약은 그만 먹을래요

 A: 처방전에 따라 처방받은 약을 끝까지 드셔야 합니다.

감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고 세균이 내성을 갖을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외의 남은 약이 있다면 반드시 약국 수거함에 버려주세요. 사람들이 항생제를 의사가 처방한대로 복용해야 합니다. 남은 항생제를 공유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되며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항생제 처방을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


Q.항생제 내성은 내 몸에 내성이 생겨서 약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A: 아니요. 내성을 갖게 되는 것은 사람의 몸이 아니라 세균들입니다.

세균들이 항생제에 대항하는 방법을 만들어 항생제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와 동물과 환경까지 함께 항생제를 오남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Q.감기와 독감이 빨리 나으면 좋겠어요. 항생제 처방해주시면 안 돼요?

 A: 안 됩니다. 항생제는 세균성 질병에 사용합니다.

감기나 독감은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을 때 항생제를 복용하면 소화나 면역력을 담당하는 장 내 유익한 세균들도 함께 죽습니다.
의사의 진단이나 검사 결과에 따라 세균성 질환일 때, 적합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세균 감염은 개인위생 관리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감염병 예방법>

감염병 예방법. 매일 규칙적으로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이 나올 때는 소매, 손수건 등으로 가려주세요. 기침예절 지키기, 균형잡힌 영양섭취 충분한 수면 면역력 지키기,예방접종

항생제 내성의 증가는 세계적인 보건 위기이며, 각국 정부는 항생제 문제를 오늘날 국민 건강문제의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마가렛 챈(MARGARET CHAN)WHO 사무총장의 성명서 중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관련 부처와 함께
'One-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 대응 사업'으로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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