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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공통감염병관리
- 작성일2020-07-02
- 최종수정일2023-08-29
- 담당부서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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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란?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국내 말라리아는 5∼10월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들 지역 거주 및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인체 감염이 가능한 원충은 5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삼일열원충에 의한 감염만 발생함
- 말라리아는 공기감염이나 환자와의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음
국내 말라리아 발생현황
국내 말라리아 주요 발생지역은 인천, 경기·강원 북부지역이며, 연간 400명 내외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요 발생지역
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
말라리아환자 발생현황 - 환자수 : 단위(명)
국내발생 : 2016년 명, 2016년 602명, 2017년 436명, 2018년 501명, 2019년 485명, 2020년 356명
해외유입 : 2016년 71명, 2017년 79명, 2018년 75명, 2019년 74명, 2020년 29명
* 말라리아의 자세한 발생 통계는 감염병포털(http://npt.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수칙
-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4월~10월 사이, 일몰 직후 ~ 일출 직전에 주로 활동하므로 야간에는 외출 자제
- 땀이 나면 모기가 유인되므로 야외활동 후 반드시 샤워
-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어두운색을 좋아하므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 취침 전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
- 인공용기, 웅덩이 등 고인 물 제거 및 축사주변에 유문등 설치
말라리아 주요 증상 및 진단
주요 증상
-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음
-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하루는 열이 나고 하루는 열이 전혀 없다가 다시 그 다음날 열이 나는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 - 말라리아는 잠복기가 다양하여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음해에 발병하기도 함
진단
- 말라리아 발생지역 방문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함
- 말라리아는 신속진단검사(RDT)로 15분 만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함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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