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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확진자 이용 목욕탕 영업허용 논란 관련
  • 작성일2020-02-02
  • 최종수정일2020-04-09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
  • 연락처043-719-9341

“확진환자 방문 장소 소독 후 영업재개 등 사용 가능”


(2월 2일자 프레시안, MBC “군산 ‘신종 코로나’ 확진자 이용 목욕탕 영업허용 논란” 보도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국내 8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대중목욕탕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확진자가 1. 26일 이용한 대중목욕탕은 2.1일 오후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2.2일 영업 재개


   -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다녀간 다중이용시설들이 내부소독 후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설 임시 폐쇄나 휴점하는 것과 대조적


□ 설명 내용


 ○ 대중목욕탕(아센사우나)은 확진환자가 1.26일 14:11~16:29분까지 머물렀던 공간으로 확인되어 환경소독과 접촉자 확인을 위해 그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 해당 장소는 보건소에서 폐쇄, 환경소독 명령으로 2.1일 오후 5시경부터 폐쇄 및 소독처리를 완료하고, 폐쇄명령이 해제됨에 따라 익일 오전 4시 이후 영업을 재개하였습니다.


 ○ 이런 환경소독과 조치는 지난 메르스 대응에 준해 실시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 소독 조치가 이뤄진 경우 영업재개 등 해당 장소 이용이 가능하며,


   - 영업재개 시점은 업체 사정에 따라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해당 장소에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분들을 주변 CCTV, 카드결재 정보(1.26 12:00-17:30 시간기준) 등을 활용하여 해당지자체와 함께 적극 찾아 밀접접촉자로 관리할 예정이니 국민들께서는 자가격리 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해당 날짜 및 시간 이용객 중 특히 발열, 기침 등의 유증상자께서는 1339 신고 또는 군산시 보건소(063-463-4000, 063-492-4923)로 문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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